'2009/01'에 해당되는 글 63

  1. 2009.01.31 수능 공부 4
  2. 2009.01.29 눈내린 밤에 4
  3. 2009.01.28 Hooverphonic - No More Sweet Music
  4. 2009.01.26 드디어 RSS 를 고쳤습니다. 4
  5. 2009.01.26 NJ 한아름 2부 4
  6. 2009.01.26 NJ 한아름 1부
  7. 2009.01.25 별이 빛나는 밤에 2
  8. 2009.01.23 Turkey Hill 한정판 아이스크림 4
  9. 2009.01.22 Just Another Day
  10. 2009.01.21 기다리던 태양.. 4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31. 10:36

수능 공부

어제부터 시작된 수능공부.
올해 5~6월에 미국에서 졸업하면 한국 대학을 진학을 위해 수능을 봐야 할것같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역시 수학이다. 중3이후로 수학을 거의 배우지 않았다.
미국수학은 정말 쉬워서 한국 수능 그것도 수학 가형 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수학2 를 시작했는데 역시 힘들다...

학교에서 돌아온후 강의를 들으며 수학 4시간 공부 하고나서 자기전에 CSI 한편 보는게 고작이다.
CSI 도 자막을 없애거나 영어 자막을 깔아서 보면 정말 미칠지경이다.ㅠㅠ
사진은 주말에 열심히 찍어야지...

지금 내심정을 표현해주는 피아노 곡 Sky In The Evening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9. 06:08

눈내린 밤에

눈이 내린덕분에 학교는 임시휴교 하였구요!
역시 제 바람이 이루어 졌습니다. 휴교를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새벽4시까지 CSI를 보며 친구와 떠들어대서.........

co4sure - areason why

눈이 조그맣게 많이 내렸습니다. 마치 비처럼요 ㅎㅎ
가만히 있으면 눈이 나무같은곳에 부딫이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눈이 반짝반짝~~ 좀더 수북히 쌓이면 좋겟는데.. 너무 얇아요 ㅠ
음악공간♬ | Posted by K.Ch 2009. 1. 28. 09:58

Hooverphonic - No More Sweet Music


저에게는 나름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멜로디 반복이 많아서 그럴까요?
원래 사진을 올릴계획이였으나...
저희 고등학교는 벌점 제도를 사용합니다.
벌점 10개가 되면 도서관에 5시까지 남아있어야 합니다.
밥먹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낮잠자기 시작해서 수업시간 까지 자버려서........
수업 땡땡이로 간주되어 벌점초과 되었습니다.ㅠㅠ

5시까지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CSI 보다가
집에 도착하니 6시. 밥하고 먹고나니 7시
도저히 밖을 나갈 힘이 안납니다.ㅠ 밖에 눈도 왔구요.
지금 내일 눈이오길 바랄뿐입니다.
내일 눈이오면 학교가 임시휴교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모든 학생들이 차로 20분 이상 걸리는 통학거리 이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으로 임시휴교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발 눈이 내렸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iary | Posted by K.Ch 2009. 1. 26. 11:01

드디어 RSS 를 고쳤습니다.


ここにいるよ ft 靑山テルマ
아 정말 삽질 많이 해봤네요.-_-;;
조금씩 발전해 나가야 지요.
후훗..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6. 09:44

NJ 한아름 2부


뭐하는 곳일까요?  예전에 옥수수밭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겟내요;
드디어 도착! 차로 40분을 달린끝애 ㅠㅠ
정말 허름하답니다. ㄱ-  나오는 출구는 1자 인데 들어가는 입구는 보시는 바와같이 ㄱ 자라서 카트를 밀기가 참 뭐합니다.
생선쪽 코너 입니다. 보통 생선보다는 고기가 인기가 많더라구요.ㅎㅎ
한아름 에서 만들어 파는 고기 입니다. 가격은 그닥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브삼겹살 파운드당 4불 이니까요.ㅎ
요즘에는 외국인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답니다. 보통 아시안 음식은 레스토랑에서 먹던 외국인들이 불경기로 인해 요즘은 H마트를 자주 애용합니다. 입소문이 대단합니다. 맜잇고 신기한 음식이 잔뜩 잇짐만 비싸다고;......-_-;;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집주인 아저씨가 떡볶이 마니아 입니다.(미국인 입니다;;-_-)
 담배를 끊은 이후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떡볶이로 해결한답니다.ㄷㄷ;;
아참 매주 주말에 집주인 아줌마가 요리하기 귀잖을때면 다같이 푸 라면을 먹는답니다.ㅋㅋ
어린애들은 스프를 조금 덜넣고 물을 조금 더 넣습니다.

아저씨는 떡볶이 2인분짜리 4봉지와 냉동군만두를 샀습니다. 몇달전 집주인이 출산하느라 집을 비웠을때는
H마트에 있는 냉동 군만두 10봉지를 싹쓸이 해오셨습니다.ㄷㄷ;;

저는  삼겹살과 같이먹을 500g 에 5불짜리 묵은지를 5봉지나 샀습니다.
나름 묵은지 마니아;.. 전부 합해 91불 정도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날 저녁은 각자 해결하는데 저는 두부김치 삼겹살을 아저씨는 밥과 떡볶이를 먹엇답니다.ㄷㄷ;;
담배 대신 떡볶이라나 뭐라나~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6. 09:28

NJ 한아름 1부

H마트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우리애게 한국음식들을 제공해 준답니다.
그 때문에 2주일에 한번씩 차로 달려서 왕복 1시간20분 의 거리를 가는거지요.
 거의 대부분의 사진이 차안에서 달리는도중 창문을 통해 찍은것이므로 양해바랍니다.^^;;

차로 달린지 10분이 지났는데 아직도 나무만 보이는군요!;;

아직까지는 변화가 없네요..

흠..

저정도 규모의 집을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할부금을 감당못해서 경매로 팔리는 경우를 종종 봣답니다;ㄷㄷ
Jewish 집단 건물입니다. 안에서 무슨일들을 하는지는 전혀모르겠지만, 보통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저도잘... 아마 노력을 열심히 하기 때문이겟죠?

2부에서 뵈요~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5. 13:08

별이 빛나는 밤에

일단 별들이 왜 파랗게 뜨는걸까요? 색온도를 올려봐도, 오토 화벨을 해봐도 파랗게 나오내요 -_-
그리고 별들은 AF 가 안되서 MF 를 사용중인데 너무 작고 밝지가 않아서...
 초점을 어떻게 맞춰야되는지 아시는분?..
요즘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차들일 지나가는것을 보고 그 운전자의 인격과 성격을 알수있답니다.
안전에 안전을 기울여 속도를 확 줄이고 조금더 사람 반대쪽 으로 피해주시는 운전자.
갑자기 차를 세우고 창문을 내려 친절하게 나의 상태를 물어봐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친절하신 운전자.
반대로 재미삼아 깜짝놀래키려고 제 주변쯤 부터 심하게 가속을 하는 운전자.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무언가 쓰래기를 집어던지는 운전자.

참고로 저는 항상 차가 다가오기 50m 전부터 차도를 전혀 침범하지않고 숲쪽으로 피해서 양보해 준답니다.
걷던 걸음도 멈추지요. 착해서가 아니라, 이나이에 일찍 가고싶지는 않거든요;.. 

한국인 분들은 2번째 까지는 못하더라도 첫번째 운전자 처럼은 합니다.
절대 3,4번째 같은 운전자가 되어서 국제망신 시키지 맙시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3. 12:24

Turkey Hill 한정판 아이스크림


살다 살다 한정판 아이스크림은 처음봅니다. 그것도 발렌타인 한정판이죠.

역시 맛은 한정판 이라는 이름에 맞는것 같습니다.ㅎ

TQ - Hotel California Luvsic




지금까지 2700장 정도의 사진을 찍엇지만, 거의 전부 실외에서 촬영해서인지 실내 촬영은 도저히 감을 못잡겟네요;. 가뜩이나 빛이 부족하고, 플래시를 사용하면 역시 부자연스러워 지구요. 흠.. 역시 초짜는 초짜에요 ㅋㅋ

음악공간♬ | Posted by K.Ch 2009. 1. 22. 08:39

Just Another Day



오늘도 DJ.블루의 선곡~

요즘은 일본 곡들이 끌리는군요ㅎ  왜인지는 잘..

맑은날에 듣고잇으면 몸이 편해지더라구요, 봄도 올때가 됫으니 한번쯤 들어보세요 ㅎ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1. 13:11

기다리던 태양..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 는 낮에 촬영 하고 싶은데 집에 도착하면 4시.. 밥먹으면 5시..
지금도 CSI 한편 더보고 잘까? , 아무도 관심안갖는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더 하고 잘까?
하다가 그냥 포스팅을 선택했지요. 아무도 관심안갖으니 노력해야하기에...ㅠㅠ



이런경우 까칠님이나, 뽐뿌걸님, 써니 님 은 어떻게 촬영할지 생각해보는데 아직은 답이 보이질 않는....

이런경우 참 애매하답니다. 태양에 노출을 맞추면 집들이 안보이게되고, 집들에 노출을 맞추면 태양이 안보이게되고..
둘중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는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둘다 화려하게 조합하여 답는 방법이 잇을까요?,,
내 그림자는 롱다리..ㅠ 부럽다..

마지막 사진은 학교 레포트로 재출해야되서 어쩔수없이...
졸업 앨범에 들어간다나 어쩐다나;;

PS. 미국사진에 일본곡을 넣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