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4'에 해당되는 글 4

  1. 2009.01.04 아이비 '열애' 인정...왜 입 열었나
  2. 2009.01.04 신인가수 ori 의도적 ‘삑사리?’… 노이즈마케팅 논란 2
  3. 2009.01.04 PS3 HH 40G 3
  4. 2009.01.04 시작.
News | Posted by K.Ch 2009. 1. 4. 18:03

아이비 '열애' 인정...왜 입 열었나

◇ 아이비
 2007년 옛 남자친구의 동영상 협박 파문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아이비는 왜 입을 열었을까?

 아이비는 열애설 뿐 아니라 그동안 특별한 해명을 하지 못했던 이유도 함께 털어놨다.

 아이비는 "그 동안 여러 번 직접 나서서 대응하고 싶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소속사의 명령으로 대중들 앞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었고, 소속사의 입장이 제 입장처럼 비춰져 많은 문제들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저는 지금 더이상 숨어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떠나 한 사람으로써 이제는 떳떳하게 진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가수 아이비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박은혜라는 사람의 인격은 존중받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비는 그동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속사의 통제에 따랐다면 최근 소속사가 모호해지며 비로서 입장을 털어놓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만나만 줘도 3억을 주겠다"는 등의 연예인 스폰서 존재를 밝힌데 대해서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절박하고 힘들었던 자신의 처지와 남자친구 김태성씨와의 순수한 만남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이비는 2007년 동영상 파문과 관련해서 "저보다 더 많이 상처받았을 그 두 분에게 더 큰 상처와 피해가 될 것이 분명하기에 실례가 되기 싫어 너무 깊이 들어가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부분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얘기들로 실질적인 피해를 너무 오랫동안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여자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달픈 일인가 생각해봅니다"라고 밝혔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01/20090105/91e75109.htm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스캔들을 꺼려한다.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국민의 공격대상이되는 동시에 막대한 부담감을 느껴야하기 때문이다.
아이비 에 대해서도 많은사람들이 돈때문에 혹은 작곡가 라는 직업을 보고
만났을 거라는 추측이 난무한다.. 하지만 내의견은 정 반대이다.
뉴스에서만 봐도 만나만주면 3억을 주겟다는 사람도 있엇다는데.. 만나서 밥한끼
먹고 3억줄정도면 어느정도 재산이 있다는건 확실하다. 그사람과 즐기면서
본전 뽑을때로 뽑을수도잇엇을것이고, 그사람과 결혼햇을수도 잇을것이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데도 오해를 만드는 세상이 잔혹할 뿐이다.
더구나 마녀사냥이 심한 우리나라 에서 또 한명의 연예인이 희생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쿠키 톡톡] 악플(악성 댓글)보다 무서운건 무플(댓글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비난도 관심의 일종이고 안티도 ‘팬’인 세상이 됐다. 특히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에게 무관심은 가장 무서운 형벌이다. 때문인지 일부러 구설수에 오르게 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하는 ‘노이즈 마케팅’은 날로 다양해지고있다.

주말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중3짜리 여가수의 데뷔 무대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오버랩됐다. 지난 2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신인 여가수 ori(사진). 2009년 가요계 유망주로 소개된 그녀는 지상파 방송 첫 무대에서 자신의 타이틀곡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다. 잔뜩 긴장해 굳은 얼굴은 둘째치고서라도 매끄럽지 못한 음정처리, ‘고음불가’를 연상시키는듯한 고음 부분에서의 ‘삑사리’ 등으로 시청자들을 아연실색케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선 그녀의 이름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현상이 펼쳐졌다. 출연한 뮤직뱅크 홈페이지는 접속자 초과로 다운됐다. 출연 다음날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온라인 기사는 쏟아졌고 그녀를 둘러싼 각종 억측과 악플들이 온라인 게시판과 블로그를 통해 퍼날라졌다. 안티팬 카페와 팬 카페가 동시에 개설되는 상황도 연출됐다. 다른 연예인들은 몇년동안 걸쳐 일궈내는 일들은 단 이틀만에 모두 이뤄낸 셈이다.

그러나 많은 시청자들은 ‘소속사에서 벌인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며 강도높게 지적하고 있다. 못생긴 오리새끼가 나중에 아름다운 백조가 되어 날아간다는 의미에서 가수 이름을 따왔다는 기획사의 설명도 첫 무대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과 맞아떨어진다. ‘이제부터 오리에서 백조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느냐’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이 우스갯말로만 들리지 않는다.

여가수들의 심한 노출이나 음원·사진 유출 등이 단골 메뉴가 됐을 정도로 연예계에 노이즈 마케팅은 케케묵은 공식이 됐다. 일부러 스캔들을 내면서 연애를 이슈 메이킹을 하나로 사용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포착됐다. 교통 사고를 당했다며 자신 신고하는 저급한 ‘자작극’도 마케팅 수단의 하나로 애용되고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러나 전략은 도구에서 그쳐야 한다. 일단 ‘눈길 먼저 끌고 보자’식의 단순한 생각은 눈길을 사로잡는데 까지만 유효하다. 멍석 깔고 구경꾼을 모았지만 정작 볼거리가 없다면 실망은 두 배로 커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출처-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view.asp?page=1&gCode=tok&arcid=0921148911&code=41191111&cp=nv1

요즘 연예계에 많은 이슈가 일어나고있다.
밥먹으면서 음악프로를 보고있던중 신인가수 ori 의 노래를 듣게되었다.
고음처리의 불안정.. 나를 순간 흠칫하게 만들었다.
잡설 그만두고 이기사가 과연 사실일까?... 아무리 노이즈 마케팅이 대세라지만;,..
작년에 노홍철이 어떤 신인 연예인과 극장에가서 이슈를만들어달라는 제의를 받앗다는 사실을 듣고
'이제 아주 무아지경이구나..' 햇는데.. 흠..
그 음악프로 이후 ori 라는 가수는 실시간검색어를 당연하다는듯 차지하였다.
만약 기사가 사실이라면 대성공 이라고 해주고싶다...  개인적 주관으로는
사실이 아닐꺼라 믿는다. 아니 믿고싶다. 아무리 노이즈 마케팅이라 지만
이정도까지 해야할만큼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것을 믿고싶지 않으니까...
PS3 이야기 | Posted by K.Ch 2009. 1. 4. 16:16

PS3 HH 40G

루X웹 중고장터 에서 몇일간 버로우 한 끝에 구입하게된 PS3
1달밖에 사용안한 08년6월 제조일자인 HH 버전을 수수료,택배비 착불로 구매!!
27만원에 구입한것으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만족ㅎㅎ
하지만 현제 미국에사는지라 수건 몇장넣어서 EMS 로 보낸결과...
택배비 9만 5천원..ㅠㅠ 하지만 선택사항이 없엇다.
10월에 구입햇는데 그당시 달러환율이 1500원 대로 날뛰고 잇었다.
미국에서 80G HK 세제품 세금포함 63만원이나오니;...ㅠㅠ
아무튼 현제는 잘사용하고있으니 불만은 없다.
이런 불경기시대에 중고를 잘 애용하면 참 뿌듯합니다 ^^

현제 타이틀 COD4,5  ,락밴드2스페셜세트, 릿지7, 리틀빅플래닛 이렇게 소유중이다.
사진에 보이는 PS3 바닥에 깔린것은 노트북 쿨러입니다. 플삼 전용 쿨러는 가격부담도 조금잇고;;
지금 이 노트북 쿨러는 가격도 딱 9천원이고 효과도 만족하고 무엇보다 플삼전용쿨러들보다 훨신 조용합니다.
아쉬운점은 듀얼쇼크 기본제공이 아니라는점, 블랙은 생활기스가 너무 잘나고 너무 잘보인다는점
 그것만 제외하면 만족! ㅎㅎ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4. 14:24

시작.

이렇게 저렇게 하여 내인생 최초로 '블로그' 라는 것을 시도하게된다.

여태껏 많은 취미생활을 가져왔지만 DSLR 로 사진을 찍는 취미가 가장 큰 영향을 준것같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임은 부정할수없는 진실.

하지만 한발씩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