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6'에 해당되는 글 6

  1. 2009.01.16 090115 야경촬영
  2. 2009.01.16 추억이란 2
  3. 2009.01.16 3년전의 하이엔드 컴퓨터..
  4. 2009.01.16 달걀낙하대회
  5. 2009.01.16 노트북을 사려는 유학생 들이여...
  6. 2009.01.16 눈오는날의 화려한 외출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6. 10:03

090115 야경촬영

잘 찍지도 못하고, 시험후여서 몸살이 날것 같고, 밖에 눈도 오는데도 구지 밖으로 나갑니다...
난... 사진 찍고있엇을 뿐이고~ 차는 나를 향해 달려오고~...
iso 좀 낮출껄 애휴..
오늘도 달은 안보이네요.. 뭐만 할려 그러면 참.. 어찌~함ㅁㅁㅁ~~~ 니까~~~~
Diary | Posted by K.Ch 2009. 1. 16. 09:42

추억이란

추억이란 참...
한없이 그립다. 2년6개월전 막 미국에와서 뉴욕교회와 공동으로 깊은 산속으로 떠난 수련회..

마치 화난듯 보이지만 사실 밤새 애들과 사슴을 잡으려고 뛰어다니느라 잠을 못자서 그런것이다..
그때 사슴에게서 포이즌 옮아서 주위 사람들이 구급차 불르내 마내 하고 난리를 쳤던 기억이 난다. 구급차 한번부르면 천만원 깨진다는? 어떤 분의 루머? 조언? 으로 인해 위소독 하고 집에서 꾹 참았다. ㅠㅠ

ps. 저를 맞춰보세요 ^^
컴퓨터 | Posted by K.Ch 2009. 1. 16. 09:25

3년전의 하이엔드 컴퓨터..


2년 반 전인가...
이때 사람들이 문의하는 조립에 대해 잘못된점이나 추천하는 제품등의 댓글을 달아주는 이벤트에서
면도기 받기전에 면도안한다는 열정으로 면도도 안하면서 컴퓨터 공부하며 댓글달았다는...ㄷㄷㄷ
Diary | Posted by K.Ch 2009. 1. 16. 09:15

달걀낙하대회


고등학교 입학후 3개월간 학교를 다녔다. 그 3개월 정말 즐거웠다. 이런 저런일들속에서...
그중 가장 기억나는것은 과학의달 4인 1조 달걀낙하대회. 정확한 낙하지점, 달걀의 파손여부, 질량, 과학적원리 에 대해서 각각 평가하고 총점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  파손이 안되고 정확한 지점의 낙하, 하지만 무거운 질량으로 질량 점수가 낮았지만 과학적원리에서 최우수점수를 받아 우리 고등학교 통합1위 를 달성.. ㅠ.ㅠ아이디어,기술담당해서 운동장 조회때 대표로 나가서 상과 상품을 받았다. 그때 친구들을 잊을수없다... 
보고싶다 친구야 ㅠㅠ
짧은견해 | Posted by K.Ch 2009. 1. 16. 09:06

노트북을 사려는 유학생 들이여...


노트북은 싸다고, 이쁘다고, 성능이 좋다고 생각 충분히 않하시고 구매하시면 정말 큰일납니다.
현제 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2년전 모니터 포함 2200불 투자해서 직접 만든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넷북으로 바꾸엇다가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10인치이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는 편하나 DPP 도 해상도 때문에 (1024x768) 설치가 되지 않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든 블로그,인터넷 들이 일반 해상도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뉴스하나 보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지금 블로그에 글쓸때도 본문화면에 딱7줄 보이고 그아래로는 파일첨부, 위 옆 으로는 각종툴 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요즘 사진을 주로 올리는터라 10인치로는 정말 막막하지요. 물론 CPU 또한 4~5년된 컴퓨터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장점도 있지요. 프로그래밍,간단한 워드작업 등은 오랜시간 가능할뿐더러 무게도 가볍지요.  부디 심사숙고 하여 목적을 잘 따져보고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과감히 투자해야 몸에  건강하답니다. 퍼포먼스쪽이면 조금 큰 듀얼코어형 노트북을, 간단한 워드,프로그래밍, 저전력 이라면 넷북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원하는 성능의 노트북이 100만원 이상이라면, 미국가서 데스크탑으로 사시는게 훨신 저렴하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셨으면..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6. 07:16

눈오는날의 화려한 외출

오늘 마지막 시험을 시작하기전 갑자기 눈이오더군요..
30% 눈올확률이였는데 오더군요.. 오랜만에 본 눈이라 반갑기는 하지만..
가뜩이나 바람도 심하게부는데 비가아니라 눈이내린다는건 날씨가 더 춥다는 의미이지요...
시험보기 바로전 창밖을 통해 찍엇습니다.ㅎ

시험이 끝나고난후 또 찰칵~

막상 망원렌즈,쩜팔렌즈,표준줌 번들렌즈 다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다람쥐,새 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계획이 무산되어 맥카페로...


애매한 시간이여서 그런지 90%가 노인분들이더군요, 워낙 뉴저지 연령층이 높기도 하지만..
마치 시골의 마을회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핫초코 한잔 시켯더니 2불얼마 하더군요. 맛은 꽤 좋습니다. 크림과 초코시럽을 더해서그런지..

집에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뭔가 보여서 자세히보니 다름아닌 새 발자국..ㄷㄷ;;
여기 왜왓니?.. 종종걸음으로 누비고 다녔더군요.. 난 왜 새는 못찾고 발자국만 찾지..
어제 달을 촬영하기위해서 달이 구름에 가려져서 평소 실컷 찍엇던 사자와 벌판만 또찍고 들어와서 오늘은 기대했는데, 오늘도 달님은 창피하다고 구름뒤로 꼭꼭 숨으셨네요..힝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