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간♬ | Posted by K.Ch 2009. 1. 20. 08:44

Chronic intoxication (remix) - nieve & cook


누군가 나에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알게된 곡중 가장좋은곡 1곡만 선택해보라면 이곡을 선택할것이다.

리믹스와 잘 어올려져있고, 랩 속에서 잔잔히 들리는 피아노 멜로디는 내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없다.

개인적으로 외국 곡들도 별로 꺼리낌 없이 듣는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곡들도 있지만,

'음악은 귀로듣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것' 이라고 생각하기에.. 가사를 못알아들은들 어떠한가

물론 알아들으면 가사가 멜로디와 적절히 녹아서 내 마음을 녹이기에 더할나위 없겟지만, 때로는 멜로디 라인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노래를 처음 듣는순간 심장이 울컥 하던 기억은 정말 아직도 잊을수없다. 영화,드라마 도 아닌 음악이 이정도로 내 감정을 흔들

수 있다는것을 알게 만든 곡.....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섹시 스타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누군가에 의해 복제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사무실으 이날 오전 전격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압수수색과 함께 소속사 관계자 2명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 회사 대표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경찰이 전지현의 소속사를 압수수색한 까닭은 소속사 측이 심부름센터를 통해 그의 휴대전화를 불법으로 복제토록 지시한 혐의를 의심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경찰은 휴대폰을 복제한 심부름센터 직원 3명을 체포했으며, 추가로 일반인 40여명의 휴대전화도 복제한 단서를 포착했다.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복제하면 문자 송수신 내용을 엿볼 수 있어 주인의 사생활 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욱 크다.

이에 대해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가 연예인의 복제폰을 만든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만일 경찰 수사 결과 소속사가 전지현의 휴대전화를 복제했다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나 기자 okujyn@asiatoday.co.kr>

출처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01648



이건 또 무슨 날벼락인게냐.. 복제된건 일단 맞는거같고, 지금 중요한건 소속사 측이 의뢰한지 인것같은데..

영화 내셔널 트래져에서 보물을 찾기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던 짓 아니던가..... 아주 막장으로 가는구나;..

그나저나 소속사가 아니면 그나마 다행인데 소속사측의 짓이라면 난리나겟는데.. 세상 아주 막장으로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