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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1. 13:11

기다리던 태양..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 는 낮에 촬영 하고 싶은데 집에 도착하면 4시.. 밥먹으면 5시..
지금도 CSI 한편 더보고 잘까? , 아무도 관심안갖는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더 하고 잘까?
하다가 그냥 포스팅을 선택했지요. 아무도 관심안갖으니 노력해야하기에...ㅠㅠ



이런경우 까칠님이나, 뽐뿌걸님, 써니 님 은 어떻게 촬영할지 생각해보는데 아직은 답이 보이질 않는....

이런경우 참 애매하답니다. 태양에 노출을 맞추면 집들이 안보이게되고, 집들에 노출을 맞추면 태양이 안보이게되고..
둘중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는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둘다 화려하게 조합하여 답는 방법이 잇을까요?,,
내 그림자는 롱다리..ㅠ 부럽다..

마지막 사진은 학교 레포트로 재출해야되서 어쩔수없이...
졸업 앨범에 들어간다나 어쩐다나;;

PS. 미국사진에 일본곡을 넣는 센스!~..
전문용어가 자주 나오다 보니 몇몇편은 잘 못알아 들어서 영어,한글 자막을 넣고본다.

이왕 볼꺼 시즌1부터 보고있는데, 추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우리나라 드라마보다 훨신 재미있다.ㅋㅋ

코난도 1화부터 현제까지 꼬박꼬박 봐왔으며, 셜록홈즈도 시리즈 별로 소장중이다.

오늘로서 CSI 7화째 봣는데, 6화 까지는 홀리 그립스 의 죽을을 제외하고는 충격 받은적이 없다.

거의 다 예측햇던대로 진행되었기때문! 하지만 7화는 정말 쇼크였다.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10대 여자애가 부모님과의 다툼 혹은 성폭력 때문에 친구와 함께 자기 가족을 살해 한것까지는 예측했으나...

와.. 나중에 가족관계 알고나서는 정말 충격 그 자체 였다... 특히 피자국으로 인한 살인 순서가 잘못 예측된것을 

알게되었을때 그 긴장감은 나의 작문실력으로는 표현 불가능이다. 

살인 사건까지는 아니여도 이러한 비슷한 사건들이 미국에 종종 나타나는데, 정말 나를 슬프게 만든다.

그냥 눈시울이 적셔진다....  지금 내심정을 표현하는곡 제목   angie martinez - fucked up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