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3'에 해당되는 글 3

  1. 2009.02.23 자동차 튜닝 2부 2
  2. 2009.02.23 자동차 튜닝 1부 3
  3. 2009.02.23 USPS 우체국 을 다녀오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43

자동차 튜닝 2부

본넷은 아예 띄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원래 튜닝이 목적이 아니고 정비가 목적이였는데, 이왕 자동차 전부 분해한거
튜닝좀 하자, 해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유학생들은 포드 트럭에서 많이 봣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스팬션의 종류를 나타낸 것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높아지죠. 250 인 차량을 보면 대부분 Heavy Duty 는 거의다 써잇죠.
차에 내부입니다. 차는 라이트닝 이라는 트럭인대,  친구말로는 한정판이라내요; -_-..
그말은 즉 부품구하기가 힘들다는 말도 되는거죠 ㅋㅋ
터보게이지~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34

자동차 튜닝 1부

헤드,피스톤,엔진튜닝,슈퍼챠져 포함 총 1500 불 정도 소모가 된듯하네요. 

엔진과 피스톤은 미리 끝내놓앗고, 남은 세부작업과 슈퍼챠져 를 엔진에 물리는 일만 남앗네요
창고 입니다. 저 머스탱이 꽤나 오래됫지만 유니크죠;. 엔틱입니다. ㅎㅎ 실제로보면 좀 크답니다.
흔히 골뱅이 라고들 부르는 슈퍼 챠져 입니다.터보튠의 원리는 엔진을 이용해 콤프레샤를 돌려서 공기를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드려서 엔진에 압축하여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보통 터보튠을 선호 하는데, 슈퍼챠져에 비해 마력증가가  더 커서 그렇답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이 정말 많습니다. 베기가스를 이용하다보니, RPM이 낮으면 일반차와 다를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터보렉 현상이죠; 거기다 차를 이용하기전  15~20분 예열도 해줘야 하고, 기름값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에비해 슈퍼챠져는 엔진을 켜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생되고 연비도 평상시와 같고, 예열도 필요없습니다. 다만 엔진을 이용하다 보니 출력손실은 보겟죠?
트럭을 뒤에서 찍엇습니다.
이 머스탱은 유니크 ㄷㄷ;; 미국의 대표 머슬카 입니다 ㅎㅎ
창고 사진입니다. 각종 연장들이 한 200개쯤 잇답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09

USPS 우체국 을 다녀오다!

요즘 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뉴저지는 다시 바이러스가 돌고있답니다;.
우체국은 한국과 전혀 다릅니다. 접수를 받는사람은 딱 한명밖에없더군요.ㅎ

뒤에서 찍은 우체국입니다.
전철과 차도가 교차하는 지역입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푸르스르메~
사람들의 무덤도 보이는군요. 공동묘지 같습니다.
미드 나이트 라이더 에서 나오는 머스탱 과 같은기종 입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미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드라마가 완성 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하다는 소문이;
가끔 사슴이 차도로 뛰어든답니다. 그래서 표지판도 잇구요. 사슴이 뛰어들면 사슴이 죽는건 둘째치고, 사슴의 뿔에
의해서 서스펜션 같은 부분이 부서질 때도 잇고, 사슴이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피하려고 옆차선으로
헨들을 틀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