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에 해당되는 글 38

  1. 2009.01.11 우리동네 피사체 2
  2. 2009.01.10 짜파게티 비법공개 5
  3. 2009.01.10 집밖의 풍경 4
  4. 2009.01.10 New Jersy 나들이 1부 5
  5. 2009.01.09 오랜만의 촬영
  6. 2009.01.08 참쉽죠?.. 3
  7. 2009.01.07 2009년 새해다짐
  8. 2009.01.04 시작.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1. 08:32

우리동네 피사체


추운데도 불과하고 그냥 나가보았다...................
첫번째 사자상

반대쪽 사자상 지못미..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지못미..


나무 스타일을보니 미국애들의 전형적인 직사각형 구랫나루가 생각난다.. 똑같다..ㄷㄷ

역시나 나무..

집주변도 나무...

길가에도 나무....
반대쪽도 나무.....
이렇게 한참을 걷다가 아립다운 풍차를 발견했다.
좀더 다가가 촬영하고 싶었으나... 남의집 인지라...ㄷㄷ
가정집에 큰 스쿨버스.. 그렇다. 이 집의 가족들중 누군가가 스쿨버스 드라이버 인 것이다.
미국은 보통 스쿨버스 회사가 버스를 대여해준다. 그래서 대부분 앞마당에 주차해놓는다.
또한 저 미국내 모든 스쿨버스는 트랜스포머다. 변신한다. 진짜다;;ㄷㄷ 나중에 꼭찍어서 올려야지ㅎ

풍차가 아름답다....
넌 왜 우물안에 있니?..ㄷㄷ

전반적으로 바람이 많이불어서 찍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중고 새로그립이라도 구매해야될꺼같네요ㅠ.ㅠ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0. 08:40

짜파게티 비법공개

그렇다. 미국산 짜파게티 인것이다..
물을 끌인후 면과 건더기 스프를 동시에 넣는분들이 많으신대 건더기 스프를 물끌기전 즉 물에 건더기 스프를 넣은후 중불로 조리하심을 권장합니다.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미묘한 차이를 아실것 같습니다.

볶을때 되도록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올리브유 보다 직접 가지고계신 올리브유 를 사용하심을 권장합니다. 올리브유+물 합쳐서 4~6테이블스푼 을 넣습니다. 올리브유 와 물의 비율에 딸 맛이 완전히 달라지니 각자 개성에 맞게... 올리브유를 너무 많이 넣는것 같다구요? 원래 자장면은 돼지기름을 배이스로 만든것입니다.;;ㄷㄷ
 사진 실력때문에 맛이없을꺼라고 평가해 주지마세요 ㅠ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0. 05:47

집밖의 풍경

텐트안에 트럭한대 더있다.. 각각 보험료 한달에 2~4백불씩 하니까... 관리비는 안드로메다에...


나무 정말많다..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빌딩,해변,산, 등등 에서 찍고픈데..ㅠㅠ

하늘은 맑고 나는 외롭고~


몇년동안 산성비와 눈을 맞으면 견뎌왔을까.. 토끼상 지못미 ㅠ

사자상 안녕?
개구리도 빠이빠이~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0. 05:32

New Jersy 나들이 1부

현제 제가 거주하는 주 즉 NJ 주는 빌억먹을 높은수치의 세금 때문에 평민층은 등꼴이휘지요..
그런데도 왜 거주하느냐?..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이사하는게 여기서는 쉽지가않습니다. 미국 50개의 주 가운데 저는 18개쯤 돌아본거 같습니다만, 미국사람들은 대게 3~7 사이입니다.. 그정도로 이땅에서는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다는 예기이기도 하겠지요.ㅎ  마지막에는 왜 Garden State 라고 불리는지 에 대해서도 설명해봅니다.


가장 일반적인 집입니다 ㅎ

온갖 종류의 나무들
저 앞에 보이는 밀림?

미니 스쿨버스입니다. 저안에는 보통 유치원,초등학생 들이 있습니다.
뭔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하지않나요?.. 그리고 역시나 뒤에는 나무...
눈치 채셧나요?..
뉴저지는 사방에서 꽃과 나무를 볼수있기에 Garden State 라고 불리우는 거지요.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꽃을 찾아볼수 없지만요..
우리나라와 달리 산은 없습니다;.. 나무와 꽃이 많아서 좋을것같지요?..
항상 많은것은 적은것만 못하게되더군요. New Jersy 주에서 1년 이상 생활하면,
무조건 알레르기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 알레르기는 상당히 심하지요.ㅎ
특히 도시와 달리 시골 변두리 인지라 주 직업이 회사원인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고
회사원들은 매일 필라로 다리를건너 1시간씩 운전을 하지요. 때문에 러시아워에
한번걸리면 앞뒤가 막혀 빠져나올수가 없답니다.. ^^

2부는 언제 할지 모르겟습니다 ㄷㄷ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9. 07:31

오랜만의 촬영


요근래 계속 비가내리는 관계로 촬영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나갔네요ㅎㅎ
오랜만에 셔터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는..ㅠㅠ
DSLR 의 셔터소리는 남자의 로망이죠 ㅎㅎ
걸어가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전원을 켜니 'CF 카드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와 완전 당황해서 순간 삼각대 처럼 멈췃지요.......
그나저나 이제 2천장이나 사진을 찍엇는데도 왜 똑닥이보다 못한거같지...ㅠㅠㅠㅠㅠ
옆집 나무와 옆집 ㅎㅎ

허허벌판이 뉴저지 중에서도 시골이라는 증거입니다..ㅠㅠ
구름님 올해에는 인연을 만나게......  쿨럭..

배가 꽤 크다;.. 지금까지 본 개인용 배중 꽤 큰편이다. 이배 팔면 최소 2년간 유학생활가능할뜻 ㅎㅎ
집에있는 수영장 ㅎㅎ 지금은 다 얼어버렸다능..ㄷㄷ

바람이 너무쎄서 멀리 가지도 못했다는.. 장갑사야겟넹..
장갑 없이는 정말 셔터를 못누르겟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8. 18:51

참쉽죠?..


새벽 4시...  '미네르바' 님 소식에 잠을설치며 웹서핑하던중..

Viennagirl 님 블로그에서 야식 뽐뿌와 recipe 를 발견..


'주말에 해볼까?' 하고 자세히보니 모든 재료에 적당히 라는 말만..ㄷㄷ


문뜩 몇일전에본 짤방이 생각나서 올려본다.ㅋㅋ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7. 22:56

2009년 새해다짐

흠.. 배지도 받을겸 겸사겸사 해서 써야겟다.ㅎㅎ

이제 스무살도 되서 술,담배,피시방 모두 애용할수잇지만...

미국사는 유학생에게는 그림의떡....  담배는 원래 싫어하니 상관없지만..

술도 잘 못하지만 가끔씩은 삼겹살이랑 한잔하면 좋지아니한가?...

그래도 이번년도 목표는 공부와 사진 딱 두가지.

말이 두가지지 이 두가지가 너무 힘들고 광범위하다..


애휴..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4. 14:24

시작.

이렇게 저렇게 하여 내인생 최초로 '블로그' 라는 것을 시도하게된다.

여태껏 많은 취미생활을 가져왔지만 DSLR 로 사진을 찍는 취미가 가장 큰 영향을 준것같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임은 부정할수없는 진실.

하지만 한발씩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