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Posted by K.Ch 2009. 1. 13. 14:39

중간고사


밤 12시 30분... 수면제 먹으려고 혼자서 약을 찾으려하니...
이집 아줌마가 간호사라서 약이 족히 480여가지는 되는거같다..
죄다 원소기호같은게 써잇고, 잘때먹으라고 써잇다...
약 잘못 짚엇다가 시험망치고 싶지는 않으므로 그냥 자야겟다...
그나저나 20세 되니까 뭐든 귀잖다..요즘은 태그달기도 귀잖다...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