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가 자주 나오다 보니 몇몇편은 잘 못알아 들어서 영어,한글 자막을 넣고본다.

이왕 볼꺼 시즌1부터 보고있는데, 추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우리나라 드라마보다 훨신 재미있다.ㅋㅋ

코난도 1화부터 현제까지 꼬박꼬박 봐왔으며, 셜록홈즈도 시리즈 별로 소장중이다.

오늘로서 CSI 7화째 봣는데, 6화 까지는 홀리 그립스 의 죽을을 제외하고는 충격 받은적이 없다.

거의 다 예측햇던대로 진행되었기때문! 하지만 7화는 정말 쇼크였다.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10대 여자애가 부모님과의 다툼 혹은 성폭력 때문에 친구와 함께 자기 가족을 살해 한것까지는 예측했으나...

와.. 나중에 가족관계 알고나서는 정말 충격 그 자체 였다... 특히 피자국으로 인한 살인 순서가 잘못 예측된것을 

알게되었을때 그 긴장감은 나의 작문실력으로는 표현 불가능이다. 

살인 사건까지는 아니여도 이러한 비슷한 사건들이 미국에 종종 나타나는데, 정말 나를 슬프게 만든다.

그냥 눈시울이 적셔진다....  지금 내심정을 표현하는곡 제목   angie martinez - fucked up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