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34

자동차 튜닝 1부

헤드,피스톤,엔진튜닝,슈퍼챠져 포함 총 1500 불 정도 소모가 된듯하네요. 

엔진과 피스톤은 미리 끝내놓앗고, 남은 세부작업과 슈퍼챠져 를 엔진에 물리는 일만 남앗네요
창고 입니다. 저 머스탱이 꽤나 오래됫지만 유니크죠;. 엔틱입니다. ㅎㅎ 실제로보면 좀 크답니다.
흔히 골뱅이 라고들 부르는 슈퍼 챠져 입니다.터보튠의 원리는 엔진을 이용해 콤프레샤를 돌려서 공기를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드려서 엔진에 압축하여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보통 터보튠을 선호 하는데, 슈퍼챠져에 비해 마력증가가  더 커서 그렇답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이 정말 많습니다. 베기가스를 이용하다보니, RPM이 낮으면 일반차와 다를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터보렉 현상이죠; 거기다 차를 이용하기전  15~20분 예열도 해줘야 하고, 기름값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에비해 슈퍼챠져는 엔진을 켜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생되고 연비도 평상시와 같고, 예열도 필요없습니다. 다만 엔진을 이용하다 보니 출력손실은 보겟죠?
트럭을 뒤에서 찍엇습니다.
이 머스탱은 유니크 ㄷㄷ;; 미국의 대표 머슬카 입니다 ㅎㅎ
창고 사진입니다. 각종 연장들이 한 200개쯤 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