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묻지도 않고, 찾지도 않는 버려진 블로그 일지라도...ㅠㅠ
매일 꼬박 포스팅은 한다. 열심히 하면 잘되는 날도 오겠지 라는 희망을 걸고..
사진을 찍다보니 역시 300mm 는 서비스 구간 이라는게 느껴지는군요..ㅠ
사진찍을때의 셔터음을 듣고 놀라서 달아나는 경우도 있더군요..ㅠ
렌즈만 바꿧을 뿐인데, 그 차이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나름 스포이드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있는데 역시 뭔가 부족한 느낌...
찬바람을 뚫고 들뜬기분에 촬영을~ㅎㅎ
친구놈은 나한테 11시에 이추운 날에 밖에나간다고 미쳤다고 하지만,
남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셔터소리~
특히 몇초간 기다릴때의 그 설레임과 동시에 찾아오는 셔터소리~
너무 잡설이 길었다;; 바로 사진보시죠ㅎ
그렇습니다. 제가 살고있는집입니다. 저는 저 천막에서 서식중이랍니다 :D
각종 도네이션 환영입니다.^^ 저기 저 파란건 뭐죠?.. 오늘따라 저런개 많이 찍혓다는.. 후드가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