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D'에 해당되는 글 22

  1. 2009.03.26 서양식 파티 1부 2
  2. 2009.03.26 뉴저지 날씨의 변덕
  3. 2009.03.26 수업이 없을땐.. 3
  4. 2009.03.26 지금은 수업시간 2
  5. 2009.02.23 자동차 튜닝 2부 2
  6. 2009.02.23 자동차 튜닝 1부 3
  7. 2009.02.23 USPS 우체국 을 다녀오다!
  8. 2009.02.16 화창한 날에 2부 4
  9. 2009.02.16 화창한 날에... 5
  10. 2009.01.29 눈내린 밤에 4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2:55

서양식 파티 1부

불타는 금요일밤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대부분이 지하실이 잇는 주택이기 때문에, 지하에서 음악을 크게틀고 술을마시며 즐길수가 잇습니다.

많은 차들이 왓네요.ㅎㅎ
간단한 게임입니다.
탁구공을 던져서 상대방 컵에 넣으면 상대방은 술을 마셔야 합니다.
한번씩 번갈아가며 던지는 방식이지요~

한쪽에서는 포켓볼을 하구요. 물론 지면 맥주 한캔 마셔야 합니다;ㄷㄷ
밖에서 장작을 태우며 술마시고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고 수다를 떱니다.

여러 종류의 술과 아이스티,쥬스 를 섞어 칵테일을 만들기도 하구요~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2:31

뉴저지 날씨의 변덕


아침부터 심한 폭설로 인해 괴로웟습니다. 평소 60마일로 달리던 길을 40 마일로 달리구요ㅜ
학교가 8교시 수업이고 2시 30분에 끝나는데, 8교시 수업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밖으로 나왓더니..
-_-a...........
전 이런스타일의 차도 꽤 좋아한답니다. 아담하잔아요~ ㅋㅋ 사고나면 빠염;..
남들이 찍으면 예쁘던데..
남들이 찍으면 멋지던데..-_ㅠ
이사진 이후에도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카메라를 힘겹게 집어넣엇더니, 그쳣습니다. -_-a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2:20

수업이 없을땐..

수업이 없을때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지요.ㅎㅎ
학교 주차장입니다. 차에 붙어잇던 고드름이 녹은후 차가운 바람가 낮은기온으로 인해 다시 얼어붙엇네요.ㅎ
눈을 한쪽구석으로 싹 정리~ 저걸로 눈싸움하면 벌점 5개 받습니다 (벌점5개는 마약,스켄들,싸움 햇을때 받는점수ㄷㄷ)
맥도날드가서 햄버거먹고 몸을 좀 녹인후~
다시 밖으로~ 열심히 건축하고 계시내요.
상당히 바른속도로 나라가는걸 용케도 찍어냇습니다.ㅜㅜ
학교에서 운전면허도 가르치는데 마치 책표지같내요.ㅋㅋ
학교가 필라로가는 브릿지와 가까워서 그런지 비행기들이 상당히 저공비행 합니다.
크롭카메라 지만, 겨우 55mm 인데.. 200mm 로 찍으면 크게 나오겟네요 ㅎㅎ
모든 수업이 끝낫군요!
장난이지만 친구녀석을 차로 위협하내요 ㅋㅋ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1:53

지금은 수업시간


이 사진들도 찍은지 쫌 되엇죠;.
휴교한 바로 다음날 DSLR 들고가서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수업시간후 야외에서 찍엇습니다.
현제 살고있는 집에 친구녀석... 한때 같이 큐브동아리를 만들어서 놀았지요.ㅎㅎ
밴드에 잇는 드러머 친구 그렉.ㅎㅎ 보통 밴드라고 하면 일렉 보컬 신디 베이스 드럼 등으로 구성된 밴드를 상상하시는데
미국에서 학교 밴드 라고 하면 보통 콘서트,펩 밴드를 의미합니다. 학교 오픈하우스때 재즈곡을 주로 선보이고,
미식축구때 응원연주를 하죠. 치어리더들은 박자에 맞게 춤을추고요.
훗.. 센스잇는 녀석ㅋㅋ
다들 포즈가 비슷하네요ㅎㅎ
학교 양아치들입니다; -_- 나쁜짓은 하나도 안하지만, 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을 괴롭게 만들죠.ㄷㄷ
턴차기 한번보더니 맨날 저보고 턴차기 같은거 알려달라고 때씁니다..
밴드시간..  정말 말도안되는 밴드구성입니다. 플룻이 제일많아요 -_- 16 명인가..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43

자동차 튜닝 2부

본넷은 아예 띄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원래 튜닝이 목적이 아니고 정비가 목적이였는데, 이왕 자동차 전부 분해한거
튜닝좀 하자, 해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유학생들은 포드 트럭에서 많이 봣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스팬션의 종류를 나타낸 것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높아지죠. 250 인 차량을 보면 대부분 Heavy Duty 는 거의다 써잇죠.
차에 내부입니다. 차는 라이트닝 이라는 트럭인대,  친구말로는 한정판이라내요; -_-..
그말은 즉 부품구하기가 힘들다는 말도 되는거죠 ㅋㅋ
터보게이지~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34

자동차 튜닝 1부

헤드,피스톤,엔진튜닝,슈퍼챠져 포함 총 1500 불 정도 소모가 된듯하네요. 

엔진과 피스톤은 미리 끝내놓앗고, 남은 세부작업과 슈퍼챠져 를 엔진에 물리는 일만 남앗네요
창고 입니다. 저 머스탱이 꽤나 오래됫지만 유니크죠;. 엔틱입니다. ㅎㅎ 실제로보면 좀 크답니다.
흔히 골뱅이 라고들 부르는 슈퍼 챠져 입니다.터보튠의 원리는 엔진을 이용해 콤프레샤를 돌려서 공기를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드려서 엔진에 압축하여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보통 터보튠을 선호 하는데, 슈퍼챠져에 비해 마력증가가  더 커서 그렇답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이 정말 많습니다. 베기가스를 이용하다보니, RPM이 낮으면 일반차와 다를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터보렉 현상이죠; 거기다 차를 이용하기전  15~20분 예열도 해줘야 하고, 기름값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에비해 슈퍼챠져는 엔진을 켜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생되고 연비도 평상시와 같고, 예열도 필요없습니다. 다만 엔진을 이용하다 보니 출력손실은 보겟죠?
트럭을 뒤에서 찍엇습니다.
이 머스탱은 유니크 ㄷㄷ;; 미국의 대표 머슬카 입니다 ㅎㅎ
창고 사진입니다. 각종 연장들이 한 200개쯤 잇답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09

USPS 우체국 을 다녀오다!

요즘 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뉴저지는 다시 바이러스가 돌고있답니다;.
우체국은 한국과 전혀 다릅니다. 접수를 받는사람은 딱 한명밖에없더군요.ㅎ

뒤에서 찍은 우체국입니다.
전철과 차도가 교차하는 지역입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푸르스르메~
사람들의 무덤도 보이는군요. 공동묘지 같습니다.
미드 나이트 라이더 에서 나오는 머스탱 과 같은기종 입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미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드라마가 완성 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하다는 소문이;
가끔 사슴이 차도로 뛰어든답니다. 그래서 표지판도 잇구요. 사슴이 뛰어들면 사슴이 죽는건 둘째치고, 사슴의 뿔에
의해서 서스펜션 같은 부분이 부서질 때도 잇고, 사슴이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피하려고 옆차선으로
헨들을 틀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심 또 조심~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16. 09:37

화창한 날에 2부


집의 오른쪽 부분에 튀어나온 방이 선룸 입니다. 보통 저기서 책을보거나 명상을 하는데, 외국인 집에 하숙하기전

어떤 전도사님내 집에서 하숙할때는 저 선룸을 제 방으로 줫엇던 기억이..-_-;;

방 이름처럼 여름이 되면 엄청 덥고 겨울이되면 신기하게도 엄청 춥습니다.;;

왜냐? 대부분의 선룸이 보일러나 히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ㅡㅡ;;
나무를 자른거는 사연이 잇다쳐도, 경기도 토박이인 저로서는 왜 저렇게 획들을 그엇는지 모르겟내요;;ㅠ
이거 정말 보고 깜짝 놀랫습니다.  집앞에 강아지 무덤을 만들어 놓앗더군요;..

확대해서 찍엇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엇죠;..
작년 3월 9일에 죽은 강아지 인데, 무덤을 만들정도로 아끼고 사랑햇으니 당연히 죽은후 일주일 안에 무덤을 만들엇갯죠?

지금은 2월 이니까 대충개산해도 11개월이나 지낫내요. 사진을 보고 알수 잇듯이, 무덤의 상태가 정말 훌룡합니다;.

그만큼 관리도 자주 잘 해줫겟죠...  글의 내용은 누구나 쉽게 해석 가능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집앞에 잇는 나무 인데 Plant 태그가 붙어잇군요

많은것을 보고 느낀 하루엿습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16. 09:21

화창한 날에...

P5 가 도착햇습니다.ㅎㅎ

날씨가 왠일로 화창하여서 햇살을 받으며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으며 걷고, 사진도 찍엇답니다.^^;

비록 구라핀 현상때문에 초점이 안맞는 사진들도 많이 잇지만; 이해해 주세요 ㅠ


걷다가 바로 옆을봣더니 나무가 요래;;-_-..

너무 깜짝 놀란 나머지 ' 아ㅅㅂ 깜짝아' 라는 말이 무의식 중에 나왓다는..

나중에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이런집에서 살려고 합니다.

비록 부모님은 심하게 거부하시지만;ㅋㅋ
따스한 햇살과 나무들..
스쿨버스가 3대나 잇내요;..
우체통이 참 낡아 보이더라구요; 흑백으로 찍어봣으면 좋앗을껄 ㅠ
우뚝 솟은 나무들이 많아서 가끔 걸으면서 처다보면 속이 시원해진답니다 ^^;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9. 06:08

눈내린 밤에

눈이 내린덕분에 학교는 임시휴교 하였구요!
역시 제 바람이 이루어 졌습니다. 휴교를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새벽4시까지 CSI를 보며 친구와 떠들어대서.........

co4sure - areason why

눈이 조그맣게 많이 내렸습니다. 마치 비처럼요 ㅎㅎ
가만히 있으면 눈이 나무같은곳에 부딫이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눈이 반짝반짝~~ 좀더 수북히 쌓이면 좋겟는데.. 너무 얇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