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까지 벌벌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총 15대 정도 옵니다. 정말 자기버스찾기 힘들답니다;;ㄷㄷ
버스가 아직 안온애들은 벌벌 떨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애들이 마구 나오는 군요~
버스 내부는 이렇습니다. 마치 6 .25 전쟁때 쓴던 탱크 안에 들어와 있는것 같습니다.
각종 볼트 들이 천장에 보이지요. 의자는 쇠로 되어있답니다.
아직도 버스가 안온 애들은 기다리는 수밖에..ㅎㅎ
창문을 통해서 찍엇더니 역시나 화질이;;ㅠ
방과후 까지 벌벌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중간고사 기간동안은 3교시 수업을 하는데 1,2 교시 때는 시험을 봣지만 3교시는 비어서 밖으로 나갔지요. 나가고 나서 후회했습니다... 한번 나가면 못들어 온다는것을 알면서도 들뜬나머지 나가버린 것이지요. 밖에서 1시간 30분 때웟습니다. 콧물이 좔좔.. 딸기코 됫음...
제발 이런 풋볼필드 같은거 하지말고 선풍기랑 온풍기나좀 달아주지.. 이렇게 쓰잘데 없이 돈만 안쓰면 학비가 천불은 절약 되겟다 애휴..
오늘 중간고사로 인해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게 되었다.
꼭 띨띨한애들 한두명 까먹고 교복입고 온다.ㅋㅋㅋㅋ
에헴 여튼, 건물안은 십자가모양 즉 X 자로 복도가 나 있다.
이 X 자의 교차지점 즉, 중앙 지점에 있다면 4방향 모두가 똑같이 생겨서 상당히 혼란스럽다.
40년 된 건물인데 어쩌겟는가.
필자의 HR 이다. 그래봐야 별 의미는 없다. 단순히 조회때 모인후 각자의 스케줄대로 이동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