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초록색 표시가 제가 서식하는 곳 입니다.
조~기 보이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벌판에서 별사진과 야경사진을 찍엇다죠.
집 앞마당과 뒷마당은 나무가 꼭 사진에 들어와서;;
그 때문에 지금 소재 고갈 상태입니다. 멍때리고 놀고잇다죠 -_-;;
또 다시 소재고갈이죠..
수영장도 보이는군요 저는 지하에서 서식하고 잇답니다..-_-
결론은 새로운 곳에가려면 좌 우 로 이동하는 방법 밖에없는데, 차들도 꽤 다녀서 위험한건 둘째치고
좌,우 로만 다니다보니 한번 좌로 3KM 간다면 다음날에는 좌로 3KM 이상을 걸어야 중복되지 않는
피사체를 찍을수잇답니다.. 아 줸장..
V자 모양의 건물은 성당입니다. 위성사진을 방학 기간중에 찍은것 같군요.
원래는 주차장이 꽉 찬답니다. 건물은 2층밖에 안되서, 매번 이동시간에 쫍아 터진답니다..
특히 키가 170.2Cm 인 저는 이동시간에 완전히 묻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