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21. 13:11

기다리던 태양..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 는 낮에 촬영 하고 싶은데 집에 도착하면 4시.. 밥먹으면 5시..
지금도 CSI 한편 더보고 잘까? , 아무도 관심안갖는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더 하고 잘까?
하다가 그냥 포스팅을 선택했지요. 아무도 관심안갖으니 노력해야하기에...ㅠㅠ



이런경우 까칠님이나, 뽐뿌걸님, 써니 님 은 어떻게 촬영할지 생각해보는데 아직은 답이 보이질 않는....

이런경우 참 애매하답니다. 태양에 노출을 맞추면 집들이 안보이게되고, 집들에 노출을 맞추면 태양이 안보이게되고..
둘중 하나는 과감히 포기하는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둘다 화려하게 조합하여 답는 방법이 잇을까요?,,
내 그림자는 롱다리..ㅠ 부럽다..

마지막 사진은 학교 레포트로 재출해야되서 어쩔수없이...
졸업 앨범에 들어간다나 어쩐다나;;

PS. 미국사진에 일본곡을 넣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