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견해 | Posted by K.Ch 2009. 1. 16. 09:06

노트북을 사려는 유학생 들이여...


노트북은 싸다고, 이쁘다고, 성능이 좋다고 생각 충분히 않하시고 구매하시면 정말 큰일납니다.
현제 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2년전 모니터 포함 2200불 투자해서 직접 만든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넷북으로 바꾸엇다가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10인치이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는 편하나 DPP 도 해상도 때문에 (1024x768) 설치가 되지 않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든 블로그,인터넷 들이 일반 해상도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뉴스하나 보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지금 블로그에 글쓸때도 본문화면에 딱7줄 보이고 그아래로는 파일첨부, 위 옆 으로는 각종툴 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요즘 사진을 주로 올리는터라 10인치로는 정말 막막하지요. 물론 CPU 또한 4~5년된 컴퓨터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장점도 있지요. 프로그래밍,간단한 워드작업 등은 오랜시간 가능할뿐더러 무게도 가볍지요.  부디 심사숙고 하여 목적을 잘 따져보고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과감히 투자해야 몸에  건강하답니다. 퍼포먼스쪽이면 조금 큰 듀얼코어형 노트북을, 간단한 워드,프로그래밍, 저전력 이라면 넷북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원하는 성능의 노트북이 100만원 이상이라면, 미국가서 데스크탑으로 사시는게 훨신 저렴하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