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에 해당되는 글 5

  1. 2009.03.26 서양식 파티 1부 2
  2. 2009.03.26 뉴저지 날씨의 변덕
  3. 2009.03.26 수업이 없을땐.. 3
  4. 2009.03.26 지금은 수업시간 2
  5. 2009.03.02 구글어스 로 본 홈스테이 5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2:55

서양식 파티 1부

불타는 금요일밤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대부분이 지하실이 잇는 주택이기 때문에, 지하에서 음악을 크게틀고 술을마시며 즐길수가 잇습니다.

많은 차들이 왓네요.ㅎㅎ
간단한 게임입니다.
탁구공을 던져서 상대방 컵에 넣으면 상대방은 술을 마셔야 합니다.
한번씩 번갈아가며 던지는 방식이지요~

한쪽에서는 포켓볼을 하구요. 물론 지면 맥주 한캔 마셔야 합니다;ㄷㄷ
밖에서 장작을 태우며 술마시고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고 수다를 떱니다.

여러 종류의 술과 아이스티,쥬스 를 섞어 칵테일을 만들기도 하구요~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2:31

뉴저지 날씨의 변덕


아침부터 심한 폭설로 인해 괴로웟습니다. 평소 60마일로 달리던 길을 40 마일로 달리구요ㅜ
학교가 8교시 수업이고 2시 30분에 끝나는데, 8교시 수업이 없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밖으로 나왓더니..
-_-a...........
전 이런스타일의 차도 꽤 좋아한답니다. 아담하잔아요~ ㅋㅋ 사고나면 빠염;..
남들이 찍으면 예쁘던데..
남들이 찍으면 멋지던데..-_ㅠ
이사진 이후에도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카메라를 힘겹게 집어넣엇더니, 그쳣습니다. -_-a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2:20

수업이 없을땐..

수업이 없을때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지요.ㅎㅎ
학교 주차장입니다. 차에 붙어잇던 고드름이 녹은후 차가운 바람가 낮은기온으로 인해 다시 얼어붙엇네요.ㅎ
눈을 한쪽구석으로 싹 정리~ 저걸로 눈싸움하면 벌점 5개 받습니다 (벌점5개는 마약,스켄들,싸움 햇을때 받는점수ㄷㄷ)
맥도날드가서 햄버거먹고 몸을 좀 녹인후~
다시 밖으로~ 열심히 건축하고 계시내요.
상당히 바른속도로 나라가는걸 용케도 찍어냇습니다.ㅜㅜ
학교에서 운전면허도 가르치는데 마치 책표지같내요.ㅋㅋ
학교가 필라로가는 브릿지와 가까워서 그런지 비행기들이 상당히 저공비행 합니다.
크롭카메라 지만, 겨우 55mm 인데.. 200mm 로 찍으면 크게 나오겟네요 ㅎㅎ
모든 수업이 끝낫군요!
장난이지만 친구녀석을 차로 위협하내요 ㅋㅋ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6. 11:53

지금은 수업시간


이 사진들도 찍은지 쫌 되엇죠;.
휴교한 바로 다음날 DSLR 들고가서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수업시간후 야외에서 찍엇습니다.
현제 살고있는 집에 친구녀석... 한때 같이 큐브동아리를 만들어서 놀았지요.ㅎㅎ
밴드에 잇는 드러머 친구 그렉.ㅎㅎ 보통 밴드라고 하면 일렉 보컬 신디 베이스 드럼 등으로 구성된 밴드를 상상하시는데
미국에서 학교 밴드 라고 하면 보통 콘서트,펩 밴드를 의미합니다. 학교 오픈하우스때 재즈곡을 주로 선보이고,
미식축구때 응원연주를 하죠. 치어리더들은 박자에 맞게 춤을추고요.
훗.. 센스잇는 녀석ㅋㅋ
다들 포즈가 비슷하네요ㅎㅎ
학교 양아치들입니다; -_- 나쁜짓은 하나도 안하지만, 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을 괴롭게 만들죠.ㄷㄷ
턴차기 한번보더니 맨날 저보고 턴차기 같은거 알려달라고 때씁니다..
밴드시간..  정말 말도안되는 밴드구성입니다. 플룻이 제일많아요 -_- 16 명인가..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3. 2. 10:54

구글어스 로 본 홈스테이


저기 보이는 초록색 표시가 제가 서식하는 곳 입니다.
조~기 보이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벌판에서 별사진과 야경사진을 찍엇다죠.
집 앞마당과 뒷마당은 나무가 꼭 사진에 들어와서;;

집에서 밑으로 내려온 곳입니다. 보시다시피 나무로 막혀잇어서 더이상 걸어서 갈수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 소재 고갈 상태입니다. 멍때리고 놀고잇다죠 -_-;;
반대로 위로 올라왓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위도 막혀있습니다.
또 다시 소재고갈이죠..
저 초록색으로 보이는표시 위쪽이 지금 살고잇는 집입니다.
수영장도 보이는군요 저는 지하에서 서식하고 잇답니다..-_-
보시는 바와 같이 나무...-_- 브로콜리를 보는듯한 이 기분..
결론은 새로운 곳에가려면 좌 우 로 이동하는 방법 밖에없는데, 차들도 꽤 다녀서 위험한건 둘째치고
좌,우 로만 다니다보니 한번 좌로 3KM 간다면 다음날에는 좌로 3KM 이상을 걸어야 중복되지 않는
피사체를 찍을수잇답니다.. 아 줸장..
W모양이 학교 본관 이구요. 테니스코트 밑에가 수녀님들 사는 기숙사 입니다.
V자 모양의 건물은 성당입니다. 위성사진을 방학 기간중에 찍은것 같군요.
원래는 주차장이 꽉 찬답니다. 건물은 2층밖에 안되서, 매번 이동시간에 쫍아 터진답니다..
특히 키가 170.2Cm 인 저는 이동시간에 완전히 묻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