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에 해당되는 글 7

  1. 2009.02.23 자동차 튜닝 2부 2
  2. 2009.02.23 자동차 튜닝 1부 3
  3. 2009.02.23 USPS 우체국 을 다녀오다!
  4. 2009.02.16 화창한 날에 2부 4
  5. 2009.02.16 화창한 날에... 5
  6. 2009.02.16 술의나라 미국
  7. 2009.02.07 코원 P5 80G 최저가로 주문! 3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43

자동차 튜닝 2부

본넷은 아예 띄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원래 튜닝이 목적이 아니고 정비가 목적이였는데, 이왕 자동차 전부 분해한거
튜닝좀 하자, 해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유학생들은 포드 트럭에서 많이 봣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스팬션의 종류를 나타낸 것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높아지죠. 250 인 차량을 보면 대부분 Heavy Duty 는 거의다 써잇죠.
차에 내부입니다. 차는 라이트닝 이라는 트럭인대,  친구말로는 한정판이라내요; -_-..
그말은 즉 부품구하기가 힘들다는 말도 되는거죠 ㅋㅋ
터보게이지~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34

자동차 튜닝 1부

헤드,피스톤,엔진튜닝,슈퍼챠져 포함 총 1500 불 정도 소모가 된듯하네요. 

엔진과 피스톤은 미리 끝내놓앗고, 남은 세부작업과 슈퍼챠져 를 엔진에 물리는 일만 남앗네요
창고 입니다. 저 머스탱이 꽤나 오래됫지만 유니크죠;. 엔틱입니다. ㅎㅎ 실제로보면 좀 크답니다.
흔히 골뱅이 라고들 부르는 슈퍼 챠져 입니다.터보튠의 원리는 엔진을 이용해 콤프레샤를 돌려서 공기를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드려서 엔진에 압축하여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보통 터보튠을 선호 하는데, 슈퍼챠져에 비해 마력증가가  더 커서 그렇답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이 정말 많습니다. 베기가스를 이용하다보니, RPM이 낮으면 일반차와 다를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터보렉 현상이죠; 거기다 차를 이용하기전  15~20분 예열도 해줘야 하고, 기름값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에비해 슈퍼챠져는 엔진을 켜자마자 바로 효과가 발생되고 연비도 평상시와 같고, 예열도 필요없습니다. 다만 엔진을 이용하다 보니 출력손실은 보겟죠?
트럭을 뒤에서 찍엇습니다.
이 머스탱은 유니크 ㄷㄷ;; 미국의 대표 머슬카 입니다 ㅎㅎ
창고 사진입니다. 각종 연장들이 한 200개쯤 잇답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23. 02:09

USPS 우체국 을 다녀오다!

요즘 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뉴저지는 다시 바이러스가 돌고있답니다;.
우체국은 한국과 전혀 다릅니다. 접수를 받는사람은 딱 한명밖에없더군요.ㅎ

뒤에서 찍은 우체국입니다.
전철과 차도가 교차하는 지역입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푸르스르메~
사람들의 무덤도 보이는군요. 공동묘지 같습니다.
미드 나이트 라이더 에서 나오는 머스탱 과 같은기종 입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미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드라마가 완성 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하다는 소문이;
가끔 사슴이 차도로 뛰어든답니다. 그래서 표지판도 잇구요. 사슴이 뛰어들면 사슴이 죽는건 둘째치고, 사슴의 뿔에
의해서 서스펜션 같은 부분이 부서질 때도 잇고, 사슴이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피하려고 옆차선으로
헨들을 틀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심 또 조심~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16. 09:37

화창한 날에 2부


집의 오른쪽 부분에 튀어나온 방이 선룸 입니다. 보통 저기서 책을보거나 명상을 하는데, 외국인 집에 하숙하기전

어떤 전도사님내 집에서 하숙할때는 저 선룸을 제 방으로 줫엇던 기억이..-_-;;

방 이름처럼 여름이 되면 엄청 덥고 겨울이되면 신기하게도 엄청 춥습니다.;;

왜냐? 대부분의 선룸이 보일러나 히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ㅡㅡ;;
나무를 자른거는 사연이 잇다쳐도, 경기도 토박이인 저로서는 왜 저렇게 획들을 그엇는지 모르겟내요;;ㅠ
이거 정말 보고 깜짝 놀랫습니다.  집앞에 강아지 무덤을 만들어 놓앗더군요;..

확대해서 찍엇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엇죠;..
작년 3월 9일에 죽은 강아지 인데, 무덤을 만들정도로 아끼고 사랑햇으니 당연히 죽은후 일주일 안에 무덤을 만들엇갯죠?

지금은 2월 이니까 대충개산해도 11개월이나 지낫내요. 사진을 보고 알수 잇듯이, 무덤의 상태가 정말 훌룡합니다;.

그만큼 관리도 자주 잘 해줫겟죠...  글의 내용은 누구나 쉽게 해석 가능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집앞에 잇는 나무 인데 Plant 태그가 붙어잇군요

많은것을 보고 느낀 하루엿습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16. 09:21

화창한 날에...

P5 가 도착햇습니다.ㅎㅎ

날씨가 왠일로 화창하여서 햇살을 받으며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으며 걷고, 사진도 찍엇답니다.^^;

비록 구라핀 현상때문에 초점이 안맞는 사진들도 많이 잇지만; 이해해 주세요 ㅠ


걷다가 바로 옆을봣더니 나무가 요래;;-_-..

너무 깜짝 놀란 나머지 ' 아ㅅㅂ 깜짝아' 라는 말이 무의식 중에 나왓다는..

나중에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이런집에서 살려고 합니다.

비록 부모님은 심하게 거부하시지만;ㅋㅋ
따스한 햇살과 나무들..
스쿨버스가 3대나 잇내요;..
우체통이 참 낡아 보이더라구요; 흑백으로 찍어봣으면 좋앗을껄 ㅠ
우뚝 솟은 나무들이 많아서 가끔 걸으면서 처다보면 속이 시원해진답니다 ^^;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16. 09:04

술의나라 미국

저번주에 갑자기 술파티를 하더군요;..

그때 찍고 지금까지 잃어버렷다는;;

깔루아 라는 술입니다. 보드카하고 섞으면 블랙 러시안이되고 거기에 우유를 섞을시 화이트 러시안이 된다내요;;-_-

왼쪽은 드카이퍼 입니다.  Petrus De Kuyper 라는 사람이 1695년에 시작한 주조사업이죠.

오른쪽은 오리지날 베일리스 위스키 입니다. 보통 얼음과 우유를 더해서 베일리스 밀크를 만들어먹죠.

근데 드카이퍼와 베일리스 위스키를 섞어마시더군요;..-_-;; 거기에 자몽쥬스 조~금넣더니 맛잇다고 난리네요..

마지막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미도리 Melon Riqueurs

20불 짜리라고 다들 조금씩 아껴마시더군요;

예전에 초코릿 안에 술이 들어있는 초코릿을 몇개 먹고 취한걸 확인한뒤로 저에게는 술 접근금지입니다.

게다가 알콜 농도가 거의다 20도를 웃돌다보니;..

미국은 한국과 달리 전문적으로 술만 취급하는 상점들이 꽤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자주 애용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국과는 반대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길때만 확실히 즐기고, 평소에는 잘 마시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아무때나 막 퍼부어대지는 않는다는 거죠; -_-.. 이거 참 문제입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2. 7. 14:12

코원 P5 80G 최저가로 주문!

원래는 기분이 흐뭇해야 하는데, 참 뭐하네요.ㅠㅠ

P5 스텐다드 모델은 신x계 에서 7% 쿠폰과 3%적립으로 가장 저렴하게 살수있습니다. 물론 필수 악세사리 줍니다.

55만원대 가격 10개월 무이자 만원 조금 넘는 적립금 입니다.

이미 코원 A2 30G 제품이 잇지만, 나온지 4년이 다되가는 모델이다보니,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물론 인강을 포함해서요. 결국 빌립 X5 vs 코원 P5 를 놓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P5 를 질럿습니다.

이유인 즉 모든 전자기기들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괜스레 따분해집니다. 바로 UI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핸드폰시장도 PMP 시장도 UI 를 내세우고 잇지요. 어려서 부터 외동아들 이여서 인지, 기계와 친해지게 되고

사람은 알면 알수록 더 돈독해 지지만 전자제품은 정반대로 사용하면 할수록 쉽게 질리게 되죠. 아마 X5가 P5 정도의

UI 와  5인치 액정 만 지원 햇어도 고민 없이 바로 구매 햇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신X계 백화점 측에서 주문한지

4일만에 실버 색상이 없다네요. 입금도 당일날 햇는데 -_-...  ㅈ뜨;호ㅠㅈ능퓨ㅏㅡ냬ㄸ흦몌ㅒㄸ험데[퓨ㅓㅐ녜뜌

어쨋든 그래서 재입고 상황을 여쭤보니 월요일이나 되야 재입고 상황을 알게 될꺼라는군요...

결국 월요일날 입고상황이 어떻게 될지 전화 받기로 하엿고, 소비자가 입금까지 하고 몇일이나 기다리는 시츄에이션이 되

어서 백화점 측에 항의를 햇더니 월요일날 예기 해보자고 하는군요. 몇% 추가 할인이라도 해줘야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덕분에 PMP 악세사리들은 놀고잇겟내요. -_-



Seven mel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