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주일 조금안됬는데 지금봐도 창피하네요..ㅠㅠ
야경사진은 조리개를 최대한 조이고 셔터값을 길게해서 삼각대촬영을 해야한다는 것만알고..
무턱대고 너무많이 조여버린것같내요.. 하 안타깝습니다... 미러락업기능도 그당시 몰랐고..
이미지 스테빌라이져도 꺼야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흔들리고 난리났네요..ㅠ
마지막 사진은 보너스~ 구름이 멋지게 보여서 찍어봣는데...내가 원하던게 아니넹...ㅡ.ㅡ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대본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 대본은 최근 발행된 한국방송작가협회의 기관지 '방송문예'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방송문예'는 매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의 대본을 게재, 보여주면서 방송작가 및 예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MBC '무한도전'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대본이 함께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패밀리가 떴다' 대본은 3회 '강골마을' 편으로 출연진들의 대사는 물론 구체적인 상황 설정과 행동 등이 자세하게 씌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정도 대본에 의해 진행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너무 세세한 게 아니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대본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등의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패떴' 대본을 '무한도전', '1박2일'의 대본과 비교하면서 "1박2일이 가장 리얼 버라이어티다", "무한도전이 이렇게 대본에 의지하는지 몰랐다", "리얼프로그램으로 패떴이 제일 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떴'의 한 제작진은 "대본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북으로 대본에 크게 의존해서 촬영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