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억´
◇ 무한도전이 달력 판매로 한 달 여 만에 2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 MBC <무한도전>

지난달 6일부터 판매된 <무한도전 달력>이 한 달 여 만에 약 50만부를 판매, 20억원 가까이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 달력>은 1월 말 판매를 종료할 예정이며, 총 55만~60만 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달력 판매로 생긴 수익은 20억원 정도며, 순수 이익금을 계산하면 달력 1부당 1000원의 이익이 남아 약 5억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팀은 달력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팀은 봅슬레이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7일 일본 나가노로 출국했다.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등은 5일부터 나가노에서 열리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선발전에 참가한다.

현재 대한 봅슬레이스 켈레톤 경기연맹은 국내 전용 경기장이 없어 2007년 1회 대회부터 일본에서 원정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으며 올해에는 <무한도전>팀이 선발전에 가세하게 됐다.

현재, <무한도전>은 MBC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지난 3일 재방송이 전파를 탔고, 10일 방송분 역시 재방송이 편성됐다.


바로 구매신청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후딱 끝나서 오래도 후딱끝나고 잇겟지 하고 멍때렷는데 아직도 판매를 하는군요 ㅎ
그나저나 순이익은 5억인데 20억 기부한다는건 15억은 무한도전이 내는거군요.ㄷㄷ;;
대단합니다. 파업때 김태호PD 에게 조금 감동받았엇는데...

PS 아마 MBC 대상이 강호동이된건 무한도전의 파업과 나경은양의 파업때문 인것같습니다.-_-
      이 안타까운 현실을 어찌할꼬... 세상이 기우는구나..
출처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1477&kind=menu_code&keys=75

유학생의 60~70 % 가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노트북이 유선,무선 을 지원하지요.

그들은 과감히 무선을 선택합니다. 해외는 한국과달리 집이 1,2층 등등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선사용에 불편도 겪는지라 무선을 선택하지요.

하지만 유선과 무선은 심할경우 최대 10배의 속도가 차이 날수도 있다는것을?

Wireless 는 항상 Wire 보다 편리할지 몰라도 속도도 느리고 제약이 심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지요. 만약 무선공유기(라우터)가 20M 거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트북과 무선공유기 사이에 4~5개의 벽이 존재한다면 무선신호가 약해지고 속도가 급격히

저하됩니다. 유선을 사용시 벽,거리 등은 무시하고 라우터에서 최대속도를 항상 끌어낼수 있습니다.

저는 현제 지하1층에 살고있습니다 -_- 여기서 무선 쓰면 난리 나지요..

그래서 1층과 지하1층 사이에 드릴로 구멍을 내어 랜선을 보내서 사용한답니다.

왜 이렇게까지?... 속도차이가 10배 이상 나거든요. -_-

유학생분들 노트북,인터넷회사,라우터 문제를 생각하시기 전에

유선인지 무선인지 공유기까지의 거리와 벽의 개수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될수있다면 최대한 유선을 사용하십시요.

5백만원 짜리 노트북과 백만원짜리 공유기를 사도 유선랜보다 느리다는건 현실입니다.
컴퓨터 | Posted by K.Ch 2009. 1. 10. 14:48

ASUS EEE PC 1000H 넷북 소개~


언제 부턴가 우리에게 노트북은 널리 보급 되어지면서 노트북 소비자는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었다.

비록 무겁고 비싸고 크더라도 성능이 비교적 좋은 노트북, 가볍고 저렴하면서 가벼운 노트북

일단 사진먼저 보시죠 ^^ 사진은 근접 촬영에대해 무개념이라 봐주세요ㅠ 혹은 댓글로 가르쳐주세요

10인치에 아톰 CPU 를 채용한 모델 초기버전으로 80GB 이다. 크기구별을 위해 다음사진으로~
PS3 무선패드와 드럼스틱이다. 드럼스틱은 가장 얇은 7A 사이즈이다. 이제 크기가 느껴지십니까?..
부족하시다구요? 다음사진입니다.

왼쪽은 마소의 FPS 게임용 으로 널리알려진 익스3.0 오른쪽은 스틸시리즈 사의 이카리 마우스.
오른쪽마우스는 1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FPS 에서 너무 좋기애ㄷㄷ;;
굵기 사진입니다. 신형이 아닌 구버전 PSP 입니다. 그래도 노트북 치고 상당히 얇은편 입니다.

무게는 1.4 KG 입니다. 40D 가 배터리포함 900g 정도 나가니 40D +  렌즈무게 정도 되겟군요.

노트북치고 가벼운 편입니다. 배터리는 6cell 기준 5~6시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물론 밝기조정 성능

기타등등 설정한 상태에서) 매일 학교에서 (43분씩) 1~5교시 까지 사용합니다.

가격은 미화로 최저가 450달러 정도 하고 한화로 80G 업그레이드 버전이 60만원 정도 합니다. 현차박

치기 하면 최저가 54~56 정도 하겟내요. 역시 문제는 다른노트북보다 조금 느리다는거 정도?..

그리고 시디롬이 내장되어있지 않아서 직접 usb 형 odd 사셔야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조금의 라이트룸,블로그 용으로 사용하시면 전혀 걸림없습니다.

배터리 추가로1개더 구입하면 한국에서 미국 직행 비행기 에서 잠1~2시간자고

노트북만 하면서 올수 있습니다. 갸냘픈? 여성분들에게 강추해요 ㅎㅎ

자매품 렘2G,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 가 있습니다.  ^^
News | Posted by K.Ch 2009. 1. 10. 12:58

언론장악 이 무서운이유!!!!

정말 공감한다. 사람은 자동적으로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들을 믿게된다.
그걸 극한으로 이용한 나라가 북한 이다. 북한봐라 지금도 국민들은 김정일 위원장을
신처럼 여긴다. 시위? 개소리 하지마라 일가족 전체가 어느 새벽에 조용히 사라져서 
시신도 못찾게 될테니까... 그거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면? 또 가는거야..  

밑에 동영상 대사들 아래 적혀있습니다. 출처도 아래 있습닏다.




내 선배중에 기자인 사람이 있어
내가 대학다닐 때, 나는 80년대 대학을 다녔으니까
80년대는 정말 살벌한 시대였어
요새 대학생들을 보면 한편으로 우린 부럽기도 해
정말 천진난만하게 살지, 애들?
아~무 개념없이 사는거 같고,
우리땐 정말 우울하고 고뇌에 찬 대학생활들을 했었어
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
왜 서울대학교 보면, 그 쇠 덩어리로 된 그지같은 교문있잖냐
정말 뽄대없는.
그.. 본적있냐?


아침에 교문에 들어가면 이 서울대학교 교문에
왼쪽으로는 학생들이 일렬로 쫙 들어가
오른쪽으론 누가 들어왔는지 알아?
경찰이 들어오는거야


서울대학교 옆에 동양최대파출소가 있지?

웬만한 경찰서보다 큰 파출소가 있어
서울대학교 정문앞에
그 파출소에서 학교까지 한 1.5km에서 2km쯤 되는데,
경찰이 쫙 줄서가지구 경찰이 쫙 학교로 들어와
학교에 몇명이 들어왔냐면
천명이 들어왔어


우리학교에 경찰이 천명이 상주하는거야
벤치마다 다 경찰이야
무슨 양지바른 잔디밭에 다 경찰이야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웃고다닐수가 없었어
학교에서 웃고다니면 둘중에 하나야
미쳤든지 아니면 정말 아무생각이 없던지 둘중에 하나야
늘 우울했었어




학교안에 전화는 다 도청된다고 느껴지는 거야
중요한 방들은 다 도청이 된다고 생각을 할때야.
그래서 방에서 얘기할떄는 우리는 거의 말을 안해
필요할땐 써.
쓰고 쓴종이를 어떻게 할까?
태워.먹기는 종이를... ㅋㅋ
염소냐, 종이를 먹게? ㅋㅋ
종이를 태워,


우리때는 시위를 하는게 거의 목숨걸만한 각오가 필요한 일이었어
그래서 시위정보도 무지하게 조심스럽게 전달이 돼
절대로 전화같은거로 시위정보 같은건 얘기 안해
건물안에서도 말 안해
시위정보를 전달할 때는
잔디밭으로 걸어가
잔디밭으로 걸어가면 선배가 뒤를 따라와
그리고 둘이 같이 걸어가
걸어가면서 선배가 얘기하는거야
몇월,몇일,몇시, 어디.
요러고 지나가는거야


그러면 그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막 벌떡벌떡 뛰기 시작하고,
내가 무슨 독립군 된, 뭐 이런 느낌들고,
의분에 차서 이제 시위현장으로 나가고 이랬었는데


그 살벌한 시대에
나중에 너희 대학가면
사회계열가서 언론계통 공부하거나 정치학이나 사회학
공부를 하게되면 옛날 신문들을 찾아볼 기회가 생길텐데
옛날 신문들 한번 뒤져봐, 다 보관돼있으니까
일제때까지 갈거 없고,
박정희때신문, 전두환때신문, 한번찾아봐


그때 4대일간지 그러면
한겨레 신문이 없을때야
한겨레가 만들어진게 87년쯤 되니까
없을 때 4대일간지 그러면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한국일보
이걸 4대일간지라고 부르게돼


신문이 다 똑같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어
신문 일면을 딱 펴면
일면이 똑같은거야


언제나 신문에 좌측상단, 혹은 중앙상단은
가운데 1면에 사진이 박혀있어
누구 사진이 있을까
박정희. 전두환 사진이 박혀져있지


뭐 이 북한얘기 듣는거 같지 않냐, 지금?


타이틀도 똑같을때가 있었어요
어떻게 신문에 타이틀이 똑같냐?
신문기자들은 기자들이 무슨 이심전심 다 통한거야? 마음이?
타이틀도 똑같게 나오던 그런신문들이 있었어
그 비밀이 밝혀졌어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내 선배가 기자가 됐어
그 사람은 펜을 통해서 사회 정의를 세울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야
그래서 이사회의 올바른 얘기를 세우겠다고 기자가 되는 꿈을 키웠고
그래서 기자가 된 사람이야
기자가 됐는데 이건 소설을 쓰고 앉아있는거야


전두환이 집권할때 조선일보를 봐봐.
전두환 어떻게 찬양하고 있었는지.
참 염치없는 사람들이야




난 그사람들이 사과했단 얘길 들어본적이 없어
무릎꿇고 국민앞에 참회했단 얘길 들어본적이 없어
그 신문이 지금도 남아있어


광주사람들을 간첩에게 조종당하는 폭도들로
매도해서 광주사태라고 부르고
광주폭도라고 불렀던 사람들

그사람들이 사과했단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내 선배가 기자되고 나가지고 선배들한테
그 이제 기자선배들한테
말단이니까
술먹고 몇번씩 항의를 했었대

선배님들이 이러려고 기자가됐냐
이렇게 사는게 기자가 사는거냐
선배들 다 아무말도 안하더래
얘가 아직 철이 없어서 , 니가 아직 어려서
뭐 이런식이더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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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정부 부서중에
문화공보부라는게 있었단다
문화공보부 장관실 밑에 홍보실이 있었는데
그 홍보실에서 매일아침에 신문사 편집국으로
팩스가 날라가
그 팩스에 상단제목이
"보도지침"이야






신문사 편집국으로 보도지침이 날라가는거야
그 보도지침의 내용은 이렇게 되어있어


어떤내용은 절대로 기사로 쓰지 말것
2번, 무슨내용을 기사로 뽑을 때 제목에다가 무슨표현을 쓰지 말 것
3번, 어떤내용을 기사로 뽑을 때 제목에 어떤 표현을 반드시 집어넣을 것
4번, 어떤내용을 1단 처리할 것
어떤 내용은 5단 처리할 것


1단,5단. 이게 무슨말인 줄 알아?
지금은 신문이 다 가로쓰기로 가버리지만
옛날에 세로쓰기 할떄 단이 있었는데
이게 지금도 남아있는게
신문을 보면 신문에 밑에 광고가 있잖냐?
이게 5단이야
신문이 보통 13단으로 구성돼어있어
그 기사가 8단구성..일단 위칸 정도가 8단이라고 보면돼


그럼 1단이란 말은 한칸이란 뜻이지?
1단이 되면 기사비중은 커질까 작아질까?
작아지지
5단이면?
다섯칸에 걸쳐쓰는것이니까 기사비중이 커지지
8단이면 탑뉴스가 되버리는거야


내말 이해가 되냐?
8단 짜리 뉴스는 거의 없어
보통 5단이면 빅뉴스야


재밌는건 아무리 사소한것도
5단으로 써버리면 크게 느껴져
굉장히 중요한것도
1단으로 써버리면 작게 느껴지거나안보여
이말 이해가돼?
여론조작하는 기본이란다


그러면 너희는 신문 잘 안보고 가끔은 티비볼테니까
TV 뉴스에서는 여론조작하는 기본방법이 뭘까?
순서지
뭐가 제일먼저 나오냐가
신문사나 언론사에서 생각하는
비중 1번인거지
그게 사람들의 머리속에도 비중1번으로 찍히는거란다
이 말 이해가 되나?


그걸 정부가 정하는거야
그러니까 신문이 똑같이 나오지


거기다가 편집국에는
정보부 직원이 상주해
정보부직원 그때는 안기부인데,
지금은 국정원이지만?


안기부 직원이 상주해서
편집국에서 신문을 어떻게 만드는지 감시하는거야
그러니까 맨날 똑같은 신문이 나오지


내 선배가 그 보도지침
팩스로 들어온걸 차곡차곡 모았어
그걸 차곡차곡차곡차곡 모아가지고
그 사람이 기자회견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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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기자회견한거야
기자회견하는데 국내기자들은 안불렀어
왜?
국내 기자들 부르면
정보부 직원이 따라오죠?
국내 기자들 안불렀어,.
다 외신기자만 불렀어
로이터통신, AP통신 이런식으로 외신기자만 부른거야


외신기자들 불러놓고 기자가 기자회견한거야
그 보도지침 내놓고
이런식으로 언론을 통제하는 무식한 독재국가가 여기있다
전세계에다 폭로한거야
그 사건을 "보도지침사건"이라 불러


내 선배 어떻게 됐을까?
감옥갔어
회사에선 짤리고
감옥갔지
죄목이 뭐였는지 알아?
"국가기밀누설죄"야
그래가지고 감옥갔어


내 선배가 그걸 폭로할 때,
그거 쉬웠을까?
쉽지 않았을걸.
감옥가는거 뻔히 알았을거 아냐
회사에서 짤리는 거 뻔히 알고있잖아.


짤리고 감옥가는 정도가 아니야
그 당시엔 고문당하다가 맞아서 병신된 사람들도 있고
고문당하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단다
그 고문당하는것도 두렵지 않았을까?
무지막지하게 터졌을텐데.
그거 무섭지 않았을까?


아마 별생각이 다 들었을걸?
내가 이런다고 뭐 세상 달라지나?
나혼자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나?
이런생각 들지 않았을까?
그 때 내선배 결혼한지도 얼마 안됐을때야
부인걱정되지 않았을까?


맹자가 2천3백년전에 말하지
"옳은걸 옳다" 라고 말하려면
떄때론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거야
"틀린거, 이건 틀렸다" 라고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될때도 있다는거야
그래서
그 두려움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 잘 못한다고 말하는거야.



횽들 언론장악이 왜무서운줄알아? 덧글보기

짧은견해 | Posted by K.Ch 2009. 1. 10. 12:28

학벌의 선입견

요몇일간 미네르바님  구속영장이다 뭐다 참 말들이 많다. 실은 필자도 미네르바를 어느정도 믿고 부모

님께 달러구매 시점을 정해드린 적이 있다. (비록 몇일 후면 더 내려갈꺼라고 생각하신 아버지는 구매

를 안하셔서 찬스를 놓졋지만) 여튼 단도직입 적으로 본론들어가기 앞서 물어보겠다. "학벌좋은 사람들

은 대단한 사람!" 이라는 공식을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내리는가? 혹은 그 반대로 "대단한 사람은 학벌

또한 대단할것이다!" 라는  말도안되는 공식을 80~90% 의 우리나라 국민은 믿고있다. 지나가던 초딩한

테 물어봐라. 그들도 지지할것이다. 문제는 유독 우리나라 에서만 학벌을 따진다.  학벌은 정말 쉽게 생

각하면 영수증 이다. "~~~가 좋은 성적으로 ~~~를 졸업했다."  그렇다 인정한다. 공부잘 햇네~ 그런

데 그 영수증이 "미래에도 이사람은 꾸준히 모든일을 잘 할것이며 더더욱 발전할 것이다"  라는 뜻을 가

지고 있는가?...  기독교 열심히 다니다가 미국에서 배신맞고 무신론자를 찬양하는 필자는 이것은 신도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신을 비하하거나 종교집단을 비하한다는 예기는 절대 아니다.
 
필자 부모님모두 교회에서 중요 직위를 맏고있는 기독교인 이다.) 지금 우리나라를 지극히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보자.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2&aid=0001947288

위그림에 하나라도 어긋나는 내용이 있는가?. 심지어 한국에 거주중이 아닌 필자도 각하 덕분에 힘든나

날 들을 보내고있다.  상위 몇% 밖에 차지않하는 부자를 제외한 지극히 평범한 국민들입장 에서 생각해

보자. 지금 물가 폭등 때문에 한겨울에 먹을꺼 아끼고 난방,온수 아껴가며 사는 사람들이 태산이다. 근

데 정부는 허구한날 삽질해서 땅좀매꾸고~  소좀 수입해서 싸게먹고~ 기타 등등 이딴 개소리 하고 앉

아있다.;;틀렸다면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도 개소리 라는것 쯤은

5초 안에 판단할수 있을것 같다.  고려대 경제학 학사,I뉴욕대학교 경제학 석사  뭔소용인가?.

30대 무직 인터넷으로 경제학 독학 한 사람보다 못하는거 같은데..  몇일전만 해도 얼마다 황당한가?

각하의 어리석음을 방송노조, 국민들 이 깨우쳐주고, 이 얼마나 웃낀 해프닝인가? 지금이 오공인가?

이것도 진짜 무한도전 재방사건 아니였으면 국민들 관심을 안사서 MB 뜻대로 됫을꺼같다..

결론적으로 학벌은 단순한 영수증일 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 사람의 과거를 증명해주는 단

순한 종이조각에 불과하다. 다만 현제 우리나라는 그 종이조각을 신처럼 받들기 때문에 그 종이조각을

위해서 목숨걸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플 뿐이다. 외국은 그사람은 성격과 성실성을보고 판단하

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일 뿐이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0. 08:40

짜파게티 비법공개

그렇다. 미국산 짜파게티 인것이다..
물을 끌인후 면과 건더기 스프를 동시에 넣는분들이 많으신대 건더기 스프를 물끌기전 즉 물에 건더기 스프를 넣은후 중불로 조리하심을 권장합니다.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미묘한 차이를 아실것 같습니다.

볶을때 되도록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올리브유 보다 직접 가지고계신 올리브유 를 사용하심을 권장합니다. 올리브유+물 합쳐서 4~6테이블스푼 을 넣습니다. 올리브유 와 물의 비율에 딸 맛이 완전히 달라지니 각자 개성에 맞게... 올리브유를 너무 많이 넣는것 같다구요? 원래 자장면은 돼지기름을 배이스로 만든것입니다.;;ㄷㄷ
 사진 실력때문에 맛이없을꺼라고 평가해 주지마세요 ㅠ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0. 05:47

집밖의 풍경

텐트안에 트럭한대 더있다.. 각각 보험료 한달에 2~4백불씩 하니까... 관리비는 안드로메다에...


나무 정말많다..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빌딩,해변,산, 등등 에서 찍고픈데..ㅠㅠ

하늘은 맑고 나는 외롭고~


몇년동안 산성비와 눈을 맞으면 견뎌왔을까.. 토끼상 지못미 ㅠ

사자상 안녕?
개구리도 빠이빠이~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10. 05:32

New Jersy 나들이 1부

현제 제가 거주하는 주 즉 NJ 주는 빌억먹을 높은수치의 세금 때문에 평민층은 등꼴이휘지요..
그런데도 왜 거주하느냐?..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이사하는게 여기서는 쉽지가않습니다. 미국 50개의 주 가운데 저는 18개쯤 돌아본거 같습니다만, 미국사람들은 대게 3~7 사이입니다.. 그정도로 이땅에서는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다는 예기이기도 하겠지요.ㅎ  마지막에는 왜 Garden State 라고 불리는지 에 대해서도 설명해봅니다.


가장 일반적인 집입니다 ㅎ

온갖 종류의 나무들
저 앞에 보이는 밀림?

미니 스쿨버스입니다. 저안에는 보통 유치원,초등학생 들이 있습니다.
뭔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하지않나요?.. 그리고 역시나 뒤에는 나무...
눈치 채셧나요?..
뉴저지는 사방에서 꽃과 나무를 볼수있기에 Garden State 라고 불리우는 거지요.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꽃을 찾아볼수 없지만요..
우리나라와 달리 산은 없습니다;.. 나무와 꽃이 많아서 좋을것같지요?..
항상 많은것은 적은것만 못하게되더군요. New Jersy 주에서 1년 이상 생활하면,
무조건 알레르기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 알레르기는 상당히 심하지요.ㅎ
특히 도시와 달리 시골 변두리 인지라 주 직업이 회사원인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고
회사원들은 매일 필라로 다리를건너 1시간씩 운전을 하지요. 때문에 러시아워에
한번걸리면 앞뒤가 막혀 빠져나올수가 없답니다.. ^^

2부는 언제 할지 모르겟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