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 Posted by K.Ch 2009. 1. 9. 14:25

한밤의 촬영 (이건 뭥미?;;)


찬바람을 뚫고 들뜬기분에 촬영을~ㅎㅎ
친구놈은 나한테 11시에 이추운 날에 밖에나간다고 미쳤다고 하지만,
남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셔터소리~
특히 몇초간 기다릴때의 그 설레임과 동시에 찾아오는 셔터소리~
너무 잡설이 길었다;; 바로 사진보시죠ㅎ 

그렇습니다. 제가 살고있는집입니다. 저는 저 천막에서 서식중이랍니다  :D
각종 도네이션 환영입니다.^^  저기 저 파란건 뭐죠?.. 오늘따라 저런개 많이 찍혓다는.. 후드가 없어서 그런가;;;
 

옆집이지만 부럽다.. ㅠ.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독 형체없는 파란? 무언가가 보입니다만.. 대체 뭥미?;;
대책이 시급합니다. 제보주세요...ㅠ 40D,번들렌즈,UV필터,삼각대 사용하였습니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9. 07:31

오랜만의 촬영


요근래 계속 비가내리는 관계로 촬영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나갔네요ㅎㅎ
오랜만에 셔터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는..ㅠㅠ
DSLR 의 셔터소리는 남자의 로망이죠 ㅎㅎ
걸어가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전원을 켜니 'CF 카드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와 완전 당황해서 순간 삼각대 처럼 멈췃지요.......
그나저나 이제 2천장이나 사진을 찍엇는데도 왜 똑닥이보다 못한거같지...ㅠㅠㅠㅠㅠ
옆집 나무와 옆집 ㅎㅎ

허허벌판이 뉴저지 중에서도 시골이라는 증거입니다..ㅠㅠ
구름님 올해에는 인연을 만나게......  쿨럭..

배가 꽤 크다;.. 지금까지 본 개인용 배중 꽤 큰편이다. 이배 팔면 최소 2년간 유학생활가능할뜻 ㅎㅎ
집에있는 수영장 ㅎㅎ 지금은 다 얼어버렸다능..ㄷㄷ

바람이 너무쎄서 멀리 가지도 못했다는.. 장갑사야겟넹..
장갑 없이는 정말 셔터를 못누르겟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8. 18:51

참쉽죠?..


새벽 4시...  '미네르바' 님 소식에 잠을설치며 웹서핑하던중..

Viennagirl 님 블로그에서 야식 뽐뿌와 recipe 를 발견..


'주말에 해볼까?' 하고 자세히보니 모든 재료에 적당히 라는 말만..ㄷㄷ


문뜩 몇일전에본 짤방이 생각나서 올려본다.ㅋㅋ

News | Posted by K.Ch 2009. 1. 8. 18:13

미네르바 체포 , 미네르바 글모음 1~3

기사입력 2009-01-08 17:22 김수희 suheelove@asiae.co.kr
8일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가 서울 중앙지검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폭발했다.

실제 미네르바가 맞느냐며 진위추적에 들어가는 한편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터넷의 익명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주선)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7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게시판 '아고라'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 온 박모(3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에 들어갔다.

박씨는 당초 증권사에 근무했고 해외체류 경험이 있다고 밝혔던 것과 달리 별다른 직업이 없고, 경제학에 관한 지식도 독학으로 얻은 것이 전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이다.

한 네티즌은 "30대라면 연륜도 풍부하지 않은 사람이 전국에서 경제 꽤나 안다는 교수 학자와 경제인사들을 전부 휘둘렸다는 말이냐"며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가짜 범인을 잡은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진범으로 본다해도 과도한 체포라며 이명박 정부와 검찰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planetsy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인터넷에 허위사실이 얼마나 많이 넘쳐나는데 허위사실로 잡아들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네티즌도 "과도한 체포라고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jjinterran라는 아이디의 네티즌도 "인터넷 언론통제와 사생활 인권문제로 참고있는 사람들에게 정부에 대한 공격에 신호탄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너무 많다"며 "너무 무리수를 둔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미네르바'는 지난해부터 인터넷 경제논객으로 불리며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서브프라임 부실사태와 환율 급등을 정확히 예측하고 정부 경제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이건 대체 무슨짓이지요?...
진실이 아니라는 이유와 허위사실유포 를 정부는 언제부터 그렇게 신경을 쓰셧는지요?..
작년에 지식인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한미FTA' '대운하' '독도' 에 관련된 허위사실이 상당히 유포되었는데,
그때는 찍소리도 하지않으시다가 지금은 왜이렇게 민감하게 대응하실까?..
학벌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학벌좋으신 우리 정부는 왜 앉아서 손가락만 빨고 계신걸까?..
이시대에는 '학벌이 좋아야 뛰어난 인재' 라는 가설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미네르바' 님의 예언들은 거의 다 맞아 떨어졌고,현시점에서 해외명문대 나온 교수, 이명박정부 보다도 더 정확하다. 그는 경제 문제에 둔감했던 누리꾼들이 경제 문제를 활발하게 토론하는 지적 담론의 장을 인터넷에서만든 장본인이며 일반인도 경제 관료나 경제학자처럼 경제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정작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장본인이되시는 정부는 자신들이 노력해서 민심을 회복할 생각은 하지않고 계속 덮어두려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덮으려고 하면 할수록 민심은 더 떨어지고 국민은 불안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빨리  깨우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으로 미네르바 님이 적중시킨 대표적 예언들을 나열해 보았다

생필품가격급등,환율급등,리먼 브라더스 파산과 환율 급등,10월에는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미네르바는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 신청을 하기 5일 전인 9월10일 리먼 파산과 이후의 시나리오 예측
기타등등 더 많은 것들이 있다.  그의 글 모음집을 모아서 올려본다.

이시대에 국민들이 믿고 의지하는건 정부가 아닌 미네르바 같은 네티즌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일상 | Posted by K.Ch 2009. 1. 7. 22:56

2009년 새해다짐

흠.. 배지도 받을겸 겸사겸사 해서 써야겟다.ㅎㅎ

이제 스무살도 되서 술,담배,피시방 모두 애용할수잇지만...

미국사는 유학생에게는 그림의떡....  담배는 원래 싫어하니 상관없지만..

술도 잘 못하지만 가끔씩은 삼겹살이랑 한잔하면 좋지아니한가?...

그래도 이번년도 목표는 공부와 사진 딱 두가지.

말이 두가지지 이 두가지가 너무 힘들고 광범위하다..


애휴..
DSLR | Posted by K.Ch 2009. 1. 7. 09:19

라이트룸2.2 프리셋

까칠님의 조언으로 라이트룸을 시도!!!...
프리셋 이라는걸 사용해봣는데 대략..  지저분한 내방이 뭔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역시 까칠님의 사진색감과는 비교가................ㅠㅠ
사진은 라이트룸을 설치후 급하게 로우파일로 찍어보느라 iso 도 높고 엉망..양해좀..쿨럭..
DSLR | Posted by K.Ch 2009. 1. 6. 14:02

야경촬영


하..  일주일 조금안됬는데 지금봐도 창피하네요..ㅠㅠ
야경사진은 조리개를 최대한 조이고 셔터값을 길게해서 삼각대촬영을 해야한다는 것만알고..
무턱대고 너무많이 조여버린것같내요.. 하 안타깝습니다... 미러락업기능도 그당시 몰랐고..
이미지 스테빌라이져도 꺼야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흔들리고 난리났네요..ㅠ


마지막 사진은 보너스~ 구름이 멋지게 보여서 찍어봣는데...내가 원하던게 아니넹...ㅡ.ㅡ

 
온라인뉴스팀
▲  공개된 '패밀리가 떴다' 대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대본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 대본은 최근 발행된 한국방송작가협회의 기관지 '방송문예'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방송문예'는 매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의 대본을 게재, 보여주면서 방송작가 및 예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MBC '무한도전'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대본이 함께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패밀리가 떴다' 대본은 3회 '강골마을' 편으로 출연진들의 대사는 물론 구체적인 상황 설정과 행동 등이 자세하게 씌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정도 대본에 의해 진행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너무 세세한 게 아니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대본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등의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패떴' 대본을 '무한도전', '1박2일'의 대본과 비교하면서 "1박2일이 가장 리얼 버라이어티다", "무한도전이 이렇게 대본에 의지하는지 몰랐다", "리얼프로그램으로 패떴이 제일 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떴'의 한 제작진은 "대본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북으로 대본에 크게 의존해서 촬영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   '무한도전' 대본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출처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94095&section=sc4

요즘 방송파업이니 뭐니 해서 이런사건 하나 터질거같앗는데.. 기여코 터지는군요..
여태껏 리얼인지 알았것만... 이정도는 좀 심하네;;
무한도전은 그나마 원조답다 랄까...
사실 대본이 있는 진행을해도 6시간 녹화해서 힘들게1시간짜리 만들어도 시청률올리기 힘든세상에..
대본도없이 막장으로 찍어서 성공하는게 힘들긴하죠.
무한도전 의 경우 팀원들의 센스와 자막처리 편집처리 등등이 많이커버해주니 가능한것..
그런 무한도전도 방송녹화 하는거 보면 어마어마 하게 하더군요..
리얼리티 3주 분량을 위해 몇달간 연습하고 도전하고.
그렇기 때문에 한때 무한도전이 그렇게 성공했던거고..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나름 치밀하게 노력들 한건 알겟는데..
죄없는 시청자들은 전부다 낚인거?... 이건 좀 문제가있네..
마치 리얼처럼 행세하다가.. 이건 드라마수준인데;;
치밀한 계획속에... 대단들하네참;; 허허
먹고살기 힘든 세상임을 증명해주는 일중 하나군요.
Diary | Posted by K.Ch 2009. 1. 5. 22:05

내공이 부족하다.....

어제 새벽 3시경... 픽쳐스타일에서 샤프니스를 7로 바꾸는것만으로 렌즈교체보다 더 큰 차이를 보게되었다... 또한 동시에 내가 시달리는 문제가 '구라핀' 현 상이라는것  또한 알게되었다.  AF 포인트가 잡히는원리를 알아내야겟고..
콘트라스트 에대해서는 지식in을 통해 알게되었다..콘트라스트가 강하면 사진은 강하게 인지되는 반면 다소 딱딱하고 단순해 보일 수 있고, 반대로 콘트라스트가 약하면 눈이는 확들어오지 않지만 부드럽고 풍부한 인상을 받게 된다.  여태껏 찍은 야경사진은 콘트라스트 하나만으로 노출의차이를 어느정도 극복할수있을것 같다.....  내공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News | Posted by K.Ch 2009. 1. 4. 18:03

아이비 '열애' 인정...왜 입 열었나

◇ 아이비
 2007년 옛 남자친구의 동영상 협박 파문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아이비는 왜 입을 열었을까?

 아이비는 열애설 뿐 아니라 그동안 특별한 해명을 하지 못했던 이유도 함께 털어놨다.

 아이비는 "그 동안 여러 번 직접 나서서 대응하고 싶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소속사의 명령으로 대중들 앞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었고, 소속사의 입장이 제 입장처럼 비춰져 많은 문제들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저는 지금 더이상 숨어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떠나 한 사람으로써 이제는 떳떳하게 진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가수 아이비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박은혜라는 사람의 인격은 존중받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비는 그동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속사의 통제에 따랐다면 최근 소속사가 모호해지며 비로서 입장을 털어놓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만나만 줘도 3억을 주겠다"는 등의 연예인 스폰서 존재를 밝힌데 대해서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절박하고 힘들었던 자신의 처지와 남자친구 김태성씨와의 순수한 만남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이비는 2007년 동영상 파문과 관련해서 "저보다 더 많이 상처받았을 그 두 분에게 더 큰 상처와 피해가 될 것이 분명하기에 실례가 되기 싫어 너무 깊이 들어가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부분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얘기들로 실질적인 피해를 너무 오랫동안 받아왔던 사람으로써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여자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달픈 일인가 생각해봅니다"라고 밝혔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01/20090105/91e75109.htm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스캔들을 꺼려한다.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국민의 공격대상이되는 동시에 막대한 부담감을 느껴야하기 때문이다.
아이비 에 대해서도 많은사람들이 돈때문에 혹은 작곡가 라는 직업을 보고
만났을 거라는 추측이 난무한다.. 하지만 내의견은 정 반대이다.
뉴스에서만 봐도 만나만주면 3억을 주겟다는 사람도 있엇다는데.. 만나서 밥한끼
먹고 3억줄정도면 어느정도 재산이 있다는건 확실하다. 그사람과 즐기면서
본전 뽑을때로 뽑을수도잇엇을것이고, 그사람과 결혼햇을수도 잇을것이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데도 오해를 만드는 세상이 잔혹할 뿐이다.
더구나 마녀사냥이 심한 우리나라 에서 또 한명의 연예인이 희생당하지 않기를 바란다.